<앵커 멘트>
10월의 마지막 휴일, 가을 추억 많이들 만드셨는지요?
산과 들이 붐볐고, 특히 예식장도 많이 붐빈 하루였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비만 탈출 야~~~"
건강을 위한 걷기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걷는 공원길이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인터뷰> 박창옥(서울 신천동): "너무 좋죠. 가을에 단풍도 보고..."
걷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골랐습니다.
호숫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건각들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겨울을 예고하는 낙엽...
아이들에겐 오히려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인터뷰> 조민정(경기 수원): "친척이랑 왔는데 낙엽 갖고 노니까 너무 재밌어요"
<인터뷰> 이진아(30개월/서울 불광동) "(낙엽이) 나뭇가지에서 톡 떨어져 죽었어요"
예식장엔 폭죽으로 가득했습니다.
결혼하기 좋다는 올해, 쌍춘년. 그 중에서도 가장 길하다는 오늘 하루 예식장마다 북새통이었습니다.
예식도 평소 일요일보다 30% 정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혼주: "예식장을 잡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저마다 추억을 만드느라 가을의 절정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10월의 마지막 휴일, 가을 추억 많이들 만드셨는지요?
산과 들이 붐볐고, 특히 예식장도 많이 붐빈 하루였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비만 탈출 야~~~"
건강을 위한 걷기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걷는 공원길이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인터뷰> 박창옥(서울 신천동): "너무 좋죠. 가을에 단풍도 보고..."
걷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골랐습니다.
호숫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건각들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겨울을 예고하는 낙엽...
아이들에겐 오히려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인터뷰> 조민정(경기 수원): "친척이랑 왔는데 낙엽 갖고 노니까 너무 재밌어요"
<인터뷰> 이진아(30개월/서울 불광동) "(낙엽이) 나뭇가지에서 톡 떨어져 죽었어요"
예식장엔 폭죽으로 가득했습니다.
결혼하기 좋다는 올해, 쌍춘년. 그 중에서도 가장 길하다는 오늘 하루 예식장마다 북새통이었습니다.
예식도 평소 일요일보다 30% 정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혼주: "예식장을 잡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저마다 추억을 만드느라 가을의 절정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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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축제, 쌍춘년 길일 결혼식 풍성
-
- 입력 2006-10-29 21:09:58
<앵커 멘트>
10월의 마지막 휴일, 가을 추억 많이들 만드셨는지요?
산과 들이 붐볐고, 특히 예식장도 많이 붐빈 하루였습니다.
이철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비만 탈출 야~~~"
건강을 위한 걷기 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걷는 공원길이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인터뷰> 박창옥(서울 신천동): "너무 좋죠. 가을에 단풍도 보고..."
걷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사람들은 마라톤을 골랐습니다.
호숫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건각들의 질주가 이어집니다.
겨울을 예고하는 낙엽...
아이들에겐 오히려 훌륭한 장난감입니다.
<인터뷰> 조민정(경기 수원): "친척이랑 왔는데 낙엽 갖고 노니까 너무 재밌어요"
<인터뷰> 이진아(30개월/서울 불광동) "(낙엽이) 나뭇가지에서 톡 떨어져 죽었어요"
예식장엔 폭죽으로 가득했습니다.
결혼하기 좋다는 올해, 쌍춘년. 그 중에서도 가장 길하다는 오늘 하루 예식장마다 북새통이었습니다.
예식도 평소 일요일보다 30% 정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혼주: "예식장을 잡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저마다 추억을 만드느라 가을의 절정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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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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