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필드의 진주로 불리는 홍진주가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녀 골퍼 홍진주가 신라여왕의 전통 복장을 입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일본진출을 꿈꾸던 홍진주는 이번 우승으로 LPGA행을 보장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홍진주는 7, 8번홀 연속 버디로 최고의 날을 예감했습니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뒤 맞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장정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홍진주: "우승해서 너무 기쁘고..."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혼다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LPGA 우승 합작 승수를 11승으로 늘렸습니다.
새로운 스타 홍진주의 탄생과 이 대회 5년 연속 한국선수들의 우승,
풍성한 수확속에 국내유일의 LPGA 투어인 이번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PGA 크라이슬러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인 어니 엘스 등에 한 타차 선두를 유지해 내일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김봉진입니다.
필드의 진주로 불리는 홍진주가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녀 골퍼 홍진주가 신라여왕의 전통 복장을 입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일본진출을 꿈꾸던 홍진주는 이번 우승으로 LPGA행을 보장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홍진주는 7, 8번홀 연속 버디로 최고의 날을 예감했습니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뒤 맞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장정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홍진주: "우승해서 너무 기쁘고..."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혼다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LPGA 우승 합작 승수를 11승으로 늘렸습니다.
새로운 스타 홍진주의 탄생과 이 대회 5년 연속 한국선수들의 우승,
풍성한 수확속에 국내유일의 LPGA 투어인 이번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PGA 크라이슬러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인 어니 엘스 등에 한 타차 선두를 유지해 내일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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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주, 스타 탄생…최경주,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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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9 21:23:05
<앵커 멘트>
필드의 진주로 불리는 홍진주가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신데렐라로 떠올랐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녀 골퍼 홍진주가 신라여왕의 전통 복장을 입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일본진출을 꿈꾸던 홍진주는 이번 우승으로 LPGA행을 보장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홍진주는 7, 8번홀 연속 버디로 최고의 날을 예감했습니다.
사실상 우승이 확정된 뒤 맞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장정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홍진주: "우승해서 너무 기쁘고..."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골프는 지난 혼다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LPGA 우승 합작 승수를 11승으로 늘렸습니다.
새로운 스타 홍진주의 탄생과 이 대회 5년 연속 한국선수들의 우승,
풍성한 수확속에 국내유일의 LPGA 투어인 이번 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PGA 크라이슬러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인 어니 엘스 등에 한 타차 선두를 유지해 내일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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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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