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집념의 사나이 최경주 선수가 끝내 올시즌 1승을 거두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통산 4승고지에 올랐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신념의 승리였습니다
최경주의 집념은 첫홀 이글로 불붙었습니다.
두 번째 샷을 홀 6m에 붙인 최경주는 기막힌 이글을 잡았습니다.
이후 보기와 버디를 오갔지만 7번, 10번홀 버디로 최경주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 자기 플레이에 집중한 최경주는 18번홀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13언더파, 웨터릭과 고이도스를 넉타차로 제친 완승, 시즌 첫승이자 아시아 선수로 처음 통산 4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코스 컨트롤이 잘돼 PGA 4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상금 랭킹 26위로 껑충 뛴 최경주는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만 나갈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과 내년 메이저대회 전경기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시즌 도중에 샷을 고치고 드라이버를 바꾸는 모험도 마다않는 변신과 도전정신으로 최경주는 새 신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집념의 사나이 최경주 선수가 끝내 올시즌 1승을 거두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통산 4승고지에 올랐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신념의 승리였습니다
최경주의 집념은 첫홀 이글로 불붙었습니다.
두 번째 샷을 홀 6m에 붙인 최경주는 기막힌 이글을 잡았습니다.
이후 보기와 버디를 오갔지만 7번, 10번홀 버디로 최경주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 자기 플레이에 집중한 최경주는 18번홀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13언더파, 웨터릭과 고이도스를 넉타차로 제친 완승, 시즌 첫승이자 아시아 선수로 처음 통산 4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코스 컨트롤이 잘돼 PGA 4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상금 랭킹 26위로 껑충 뛴 최경주는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만 나갈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과 내년 메이저대회 전경기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시즌 도중에 샷을 고치고 드라이버를 바꾸는 모험도 마다않는 변신과 도전정신으로 최경주는 새 신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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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념 승리’ 최경주, 아시아 첫 PGA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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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30 21:16:52
<앵커 멘트>
집념의 사나이 최경주 선수가 끝내 올시즌 1승을 거두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통산 4승고지에 올랐습니다.
배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신념의 승리였습니다
최경주의 집념은 첫홀 이글로 불붙었습니다.
두 번째 샷을 홀 6m에 붙인 최경주는 기막힌 이글을 잡았습니다.
이후 보기와 버디를 오갔지만 7번, 10번홀 버디로 최경주는 안정을 찾았습니다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 자기 플레이에 집중한 최경주는 18번홀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13언더파, 웨터릭과 고이도스를 넉타차로 제친 완승, 시즌 첫승이자 아시아 선수로 처음 통산 4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코스 컨트롤이 잘돼 PGA 4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상금 랭킹 26위로 껑충 뛴 최경주는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만 나갈 수 있는 투어챔피언십과 내년 메이저대회 전경기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시즌 도중에 샷을 고치고 드라이버를 바꾸는 모험도 마다않는 변신과 도전정신으로 최경주는 새 신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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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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