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결승골’ 전북, 우승 보인다
입력 2006.11.01 (22:15)
수정 2006.11.0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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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에서 전북이 염기훈의 결승골로 알 카라마를 물리치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염기훈이었습니다.
염기훈은 후반 13분 장기인 왼발 슛으로 알 카라마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해 볼을 따낸 뒤,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시켰습니다.
한번 불붙은 전북의 공격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재치있는 발리 슛으로 득점 감각을 조율한 보띠가 종료 직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북은 결국 알 카라마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홈에서 귀중한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 (전북 현대) : "2대0으로 이겨서 좋고, 또 제가 선제골을 넣은데다 많은 관중앞에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둔 전북.
전북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9일 원정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에서 전북이 염기훈의 결승골로 알 카라마를 물리치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염기훈이었습니다.
염기훈은 후반 13분 장기인 왼발 슛으로 알 카라마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해 볼을 따낸 뒤,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시켰습니다.
한번 불붙은 전북의 공격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재치있는 발리 슛으로 득점 감각을 조율한 보띠가 종료 직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북은 결국 알 카라마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홈에서 귀중한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 (전북 현대) : "2대0으로 이겨서 좋고, 또 제가 선제골을 넣은데다 많은 관중앞에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둔 전북.
전북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9일 원정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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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기훈 결승골’ 전북,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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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1 21:44:27
- 수정2006-11-01 22:20:13
<앵커 멘트>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에서 전북이 염기훈의 결승골로 알 카라마를 물리치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향해 성큼 다가섰습니다.
승리의 주인공은 염기훈이었습니다.
염기훈은 후반 13분 장기인 왼발 슛으로 알 카라마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공의 낙하 지점을 정확히 예측해 볼을 따낸 뒤,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작렬시켰습니다.
한번 불붙은 전북의 공격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재치있는 발리 슛으로 득점 감각을 조율한 보띠가 종료 직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북은 결국 알 카라마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홈에서 귀중한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 (전북 현대) : "2대0으로 이겨서 좋고, 또 제가 선제골을 넣은데다 많은 관중앞에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아시아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둔 전북.
전북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오는 9일 원정 2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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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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