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박태환, 인기도 만점
입력 2006.12.13 (22:08)
수정 2006.12.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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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요즘 국민남동생이란 별명을 얻을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학생이다보니 학교에도 가고 시험도 치러야하는데,그 인기는 어딜가나 여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고등학교의 학기말시험, 박태환이 진지한 표정으로 시험에 한창입니다.
수영보다 더 어려운듯 고민스런 표정도 종종 비치지만, 묵묵히 시험지를 채워 나갑니다.
박태환이 시험을 치르는 사이 창문밖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몰려 들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스타의 얼굴을 보고 사인을 받으려던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자 마자 박태환을 에워쌓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그랬어요"
AG에서의 선전과 잘생긴 외모로 국민남동생이란 별명까지 얻은 박태환은 MVP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7명의 후보에 올라 있는 박태환은 수상확률이 높다는 판단에따라 내일 카타르로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주면 감사하구요, 그 상에 연연해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내선수 최초로 MVP가 될경우 박태환은 한국수영의 간판에서 아시아의 얼굴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요즘 국민남동생이란 별명을 얻을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학생이다보니 학교에도 가고 시험도 치러야하는데,그 인기는 어딜가나 여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고등학교의 학기말시험, 박태환이 진지한 표정으로 시험에 한창입니다.
수영보다 더 어려운듯 고민스런 표정도 종종 비치지만, 묵묵히 시험지를 채워 나갑니다.
박태환이 시험을 치르는 사이 창문밖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몰려 들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스타의 얼굴을 보고 사인을 받으려던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자 마자 박태환을 에워쌓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그랬어요"
AG에서의 선전과 잘생긴 외모로 국민남동생이란 별명까지 얻은 박태환은 MVP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7명의 후보에 올라 있는 박태환은 수상확률이 높다는 판단에따라 내일 카타르로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주면 감사하구요, 그 상에 연연해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내선수 최초로 MVP가 될경우 박태환은 한국수영의 간판에서 아시아의 얼굴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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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남동생’ 박태환, 인기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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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3 21:52:45
- 수정2006-12-13 22:14:22
<앵커 멘트>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 선수,요즘 국민남동생이란 별명을 얻을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학생이다보니 학교에도 가고 시험도 치러야하는데,그 인기는 어딜가나 여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고등학교의 학기말시험, 박태환이 진지한 표정으로 시험에 한창입니다.
수영보다 더 어려운듯 고민스런 표정도 종종 비치지만, 묵묵히 시험지를 채워 나갑니다.
박태환이 시험을 치르는 사이 창문밖에서는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몰려 들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스타의 얼굴을 보고 사인을 받으려던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자 마자 박태환을 에워쌓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그랬어요"
AG에서의 선전과 잘생긴 외모로 국민남동생이란 별명까지 얻은 박태환은 MVP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7명의 후보에 올라 있는 박태환은 수상확률이 높다는 판단에따라 내일 카타르로 떠날 예정입니다.
<인터뷰>박태환(경기고 2학년) : "주면 감사하구요, 그 상에 연연해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내선수 최초로 MVP가 될경우 박태환은 한국수영의 간판에서 아시아의 얼굴로 그 위상을 높이게 됩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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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기자 job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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