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② KBS 연기대상, 황진이 ‘하지원’

입력 2007.01.01 (09:19) 수정 2007.01.02 (08: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6년 작년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빛냈던 연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KBS 연기대상~!

그 시상식이 지난 31일,여의도 KBS 홀에서 열렸었는데요, 어제 시상식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만큼 공동수상자가 많았습니다.

그 불꽃 튀는 시상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드라마의 축제 ‘KBS 연기대상’이 어제 열렸었는데요. 이날 사회로는 탁재훈씨와 류시원, 최정원씨가 진행을 맡았구요, 청소년 연기상 여자 부분에 심은경 양이 수상했습니다.

치열한 경쟁만큼 공동수상자가 많았던 신인 연기상 남자 부분인데요, 수상자로는 소문난 칠공주의 박해진씨~! 열아홉 순정의 서지석씨~! 그리고 포도밭 그 사나이의 오만석씨가 수상했는데요.

이어서 신인 여자 연기상 역시 세분 공동 수상을 했습니다. 열아홉 순정에서는 두 분이 수상하셨죠? 열아홉 순정에서 연변처녀로 열연했던 구혜선씨~! 그리고 포도밭 그 사나이의 윤은혜씨도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네티즌상이 있었죠? 네티즌이 선정한 상인만큼 더욱 뜻 깊을 것 같네요. 뒤를 이어 인기상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본인의 수상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오만석씨~! 무척 당황해 하시는데요. 잠시 자리를 비웠던 현빈씨 역시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죠?

<녹취>현빈(눈의여왕/인기상) : "언제나 늘 응원해주시고 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저희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006 최고의 연기자를 가리는 대상만이 남았는데요, 과연 이 분들 중에서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까요?

네~ 영예의 대상 그 주인공은 바로 황진이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하지원씨입니다. 무척 놀라신 것 같은데요...

<녹취>하지원(황진이/대상) : "저를 이렇게 황진이로 살게해주신 여기 앞에계신 감독님, 작가선생님, 정말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도 저를 위해 황진이를 위해 애쓰신 모든 스텝여러분들께 이 상을 돌리겠습니다.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하신 연기자 여러분들 ~! 다시 한 번 수상 축하드리고요 감칠맛 나는 뛰어난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던 만큼 2007년 새해에도 주목받는 연기자로 맹활약하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타들의 2007년 새해 인사

계속해서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인터뷰>한지민(연기지) : "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지민이구요, 2007년 새해에도 항상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김재원(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2007년 한해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해요, 다들 부자되시고 돈 많이버시는 한해..."

<인터뷰>하지원(연기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황금 돼지해인만큼 여러분들 몸과 마음이 다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영애(연기자) : "많이 웃고 크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인터뷰>최정원(연기자) :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인터뷰>박정아(가수) : "정말 황금 돼지해인만큼 복도 두배 아니 백배~ 정말 많이 받으시길 바라구요, 올 한해 하시는 모든 일 잘되고 건강하세요."

<인터뷰>박상민(가수) : "2007년에는 여러분들이 맡으신 분야에서 최고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김종민(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신승훈(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신봉선(개그우먼) : "가정에 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강유미(개그우먼) : "황금돼지해의 이름에 맞게 2세들이 많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터뷰>김미려(개그우먼)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연예수첩에 이영호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② KBS 연기대상, 황진이 ‘하지원’
    • 입력 2007-01-01 08:27:44
    • 수정2007-01-02 08:20:54
    아침뉴스타임
2006년 작년 한 해 동안, 드라마를 빛냈던 연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KBS 연기대상~! 그 시상식이 지난 31일,여의도 KBS 홀에서 열렸었는데요, 어제 시상식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만큼 공동수상자가 많았습니다. 그 불꽃 튀는 시상식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드라마의 축제 ‘KBS 연기대상’이 어제 열렸었는데요. 이날 사회로는 탁재훈씨와 류시원, 최정원씨가 진행을 맡았구요, 청소년 연기상 여자 부분에 심은경 양이 수상했습니다. 치열한 경쟁만큼 공동수상자가 많았던 신인 연기상 남자 부분인데요, 수상자로는 소문난 칠공주의 박해진씨~! 열아홉 순정의 서지석씨~! 그리고 포도밭 그 사나이의 오만석씨가 수상했는데요. 이어서 신인 여자 연기상 역시 세분 공동 수상을 했습니다. 열아홉 순정에서는 두 분이 수상하셨죠? 열아홉 순정에서 연변처녀로 열연했던 구혜선씨~! 그리고 포도밭 그 사나이의 윤은혜씨도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네티즌상이 있었죠? 네티즌이 선정한 상인만큼 더욱 뜻 깊을 것 같네요. 뒤를 이어 인기상도 발표가 되었는데요. 본인의 수상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오만석씨~! 무척 당황해 하시는데요. 잠시 자리를 비웠던 현빈씨 역시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죠? <녹취>현빈(눈의여왕/인기상) : "언제나 늘 응원해주시고 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저희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006 최고의 연기자를 가리는 대상만이 남았는데요, 과연 이 분들 중에서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까요? 네~ 영예의 대상 그 주인공은 바로 황진이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하지원씨입니다. 무척 놀라신 것 같은데요... <녹취>하지원(황진이/대상) : "저를 이렇게 황진이로 살게해주신 여기 앞에계신 감독님, 작가선생님, 정말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도 저를 위해 황진이를 위해 애쓰신 모든 스텝여러분들께 이 상을 돌리겠습니다.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하신 연기자 여러분들 ~! 다시 한 번 수상 축하드리고요 감칠맛 나는 뛰어난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던 만큼 2007년 새해에도 주목받는 연기자로 맹활약하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타들의 2007년 새해 인사 계속해서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이어지겠습니다. <인터뷰>한지민(연기지) : "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지민이구요, 2007년 새해에도 항상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김재원(연기자)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2007년 한해 황금 돼지의 해라고 해요, 다들 부자되시고 돈 많이버시는 한해..." <인터뷰>하지원(연기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황금 돼지해인만큼 여러분들 몸과 마음이 다 부자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김영애(연기자) : "많이 웃고 크게 웃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인터뷰>최정원(연기자) :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인터뷰>박정아(가수) : "정말 황금 돼지해인만큼 복도 두배 아니 백배~ 정말 많이 받으시길 바라구요, 올 한해 하시는 모든 일 잘되고 건강하세요." <인터뷰>박상민(가수) : "2007년에는 여러분들이 맡으신 분야에서 최고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김종민(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신승훈(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신봉선(개그우먼) : "가정에 돈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강유미(개그우먼) : "황금돼지해의 이름에 맞게 2세들이 많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터뷰>김미려(개그우먼)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연예수첩에 이영호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