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지난해 전국 집값 11.6% 상승”
입력 2007.01.03 (22:12)
수정 2007.01.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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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해 전국 집값은 평균 11% 이상 올라 4년 만에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가 24.8%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서울 19%, 인천 11.4% 였는데 특히 과천은 51.8%나 폭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소환 여부를 오는 18일 항소심 선고 공판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12일 만에 파경을 맞은 탤런트 이민영 씨가 헤어진 탤런트 이찬 씨를 감금과 상해,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민영씨측 변호인은 공개되지 않은 폭행 직후의 사진 등 일부 증거물을 고소장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무원 봉급이 기본급 1.6% 인상을 포함해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 인상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봉급은 올해 2억 3백 54만 2천 원으로 지난해 보다 1.2% 올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4부는 관세 5억 3천만 원을 체납한 무역업자 김모씨가 세금 체납만을 이유로 출국금지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출국 금지는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소환 여부를 오는 18일 항소심 선고 공판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12일 만에 파경을 맞은 탤런트 이민영 씨가 헤어진 탤런트 이찬 씨를 감금과 상해,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민영씨측 변호인은 공개되지 않은 폭행 직후의 사진 등 일부 증거물을 고소장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무원 봉급이 기본급 1.6% 인상을 포함해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 인상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봉급은 올해 2억 3백 54만 2천 원으로 지난해 보다 1.2% 올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4부는 관세 5억 3천만 원을 체납한 무역업자 김모씨가 세금 체납만을 이유로 출국금지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출국 금지는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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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3 21:39:58
- 수정2007-01-03 22:14:01
국민은행의 집계 결과 지난해 전국 집값은 평균 11% 이상 올라 4년 만에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가 24.8%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서울 19%, 인천 11.4% 였는데 특히 과천은 51.8%나 폭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소환 여부를 오는 18일 항소심 선고 공판 이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12일 만에 파경을 맞은 탤런트 이민영 씨가 헤어진 탤런트 이찬 씨를 감금과 상해,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민영씨측 변호인은 공개되지 않은 폭행 직후의 사진 등 일부 증거물을 고소장에 첨부해 제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무원 봉급이 기본급 1.6% 인상을 포함해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 인상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봉급은 올해 2억 3백 54만 2천 원으로 지난해 보다 1.2% 올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14부는 관세 5억 3천만 원을 체납한 무역업자 김모씨가 세금 체납만을 이유로 출국금지한 것은 부당하다며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출국 금지는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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