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헤딩골’ 상승세…베스트 11 선정
입력 2007.02.12 (22:11)
수정 2007.02.12 (2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난주말 멋진 헤딩골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박지성이 유로 스포츠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은 그동안 헤딩골을 터트린뒤,행운이 따른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더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발과 오른발에 이어 헤딩골까지 터트리며 전천후 선수임을 입증한 박지성.
상대 수비의 뒤에서 순간적으로 날아올라,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번째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칸 수크르 등 장신 공격수만이 가능했던 골 장면을 박지성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난 그리스전 헤딩이 골대를 맞춘 데 이어, 머리로 또 다른 공격 루트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 "골키퍼와 상대 수비수가 방심하는 틈을 노렸는데 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박지성에게 헤딩골은 그동안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는 행운을 가져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직전 잉글랜드전 헤딩골은 월드컵 4강으로 이어졌고, j리그 고별전에서의 골은 유럽 무대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찰튼전 헤딩골로 박지성은 유로 스포츠선정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언제나 행운을 가져왔던 헤딩골이 이번엔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지난주말 멋진 헤딩골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박지성이 유로 스포츠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은 그동안 헤딩골을 터트린뒤,행운이 따른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더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발과 오른발에 이어 헤딩골까지 터트리며 전천후 선수임을 입증한 박지성.
상대 수비의 뒤에서 순간적으로 날아올라,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번째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칸 수크르 등 장신 공격수만이 가능했던 골 장면을 박지성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난 그리스전 헤딩이 골대를 맞춘 데 이어, 머리로 또 다른 공격 루트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 "골키퍼와 상대 수비수가 방심하는 틈을 노렸는데 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박지성에게 헤딩골은 그동안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는 행운을 가져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직전 잉글랜드전 헤딩골은 월드컵 4강으로 이어졌고, j리그 고별전에서의 골은 유럽 무대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찰튼전 헤딩골로 박지성은 유로 스포츠선정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언제나 행운을 가져왔던 헤딩골이 이번엔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성 ‘헤딩골’ 상승세…베스트 11 선정
-
- 입력 2007-02-12 21:42:01
- 수정2007-02-12 22:56:22
<앵커 멘트>
지난주말 멋진 헤딩골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박지성이 유로 스포츠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은 그동안 헤딩골을 터트린뒤,행운이 따른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더 좋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왼발과 오른발에 이어 헤딩골까지 터트리며 전천후 선수임을 입증한 박지성.
상대 수비의 뒤에서 순간적으로 날아올라,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번째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칸 수크르 등 장신 공격수만이 가능했던 골 장면을 박지성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난 그리스전 헤딩이 골대를 맞춘 데 이어, 머리로 또 다른 공격 루트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 "골키퍼와 상대 수비수가 방심하는 틈을 노렸는데 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박지성에게 헤딩골은 그동안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는 행운을 가져왔습니다.
2002년 월드컵 직전 잉글랜드전 헤딩골은 월드컵 4강으로 이어졌고, j리그 고별전에서의 골은 유럽 무대 성공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찰튼전 헤딩골로 박지성은 유로 스포츠선정 베스트 11에 올랐습니다.
언제나 행운을 가져왔던 헤딩골이 이번엔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
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한성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