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팀마다 ‘色’ 있다
입력 2007.03.13 (22:22)
수정 2007.03.1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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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프로축구 하면 각 팀마다 고유의 유니폼과 화려한 엠블럼이 떠오르는데요.
케이 리그에서도 팀마다 고유의 색깔이 생기면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떤 스포츠보다 화려한 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프로 축구.
K 리그도 다양한 색깔과 사연으로 더욱 재밌습니다.
서울의 유니폼은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밀란을 닮았습니다.
두 팀 모두 자국 리그 최고 인기팀이라는 점도 똑같습니다.
잉글랜드 부자구단 첼시의 유니폼을 닮은 수원.
깨끗한 이미지의 파란색은 세계 최고 구단에의 열망을 담고있습니다.
<인터뷰>이관우(수원 삼성): "다른 생각은 하고 싶지 않고 2007년에는 가슴에 별을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온함의 상징이지만, 그라운드 위에선 지존의 색인 노란색.
성남이 삼바의 색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제주의 사연은 더 재밌습니다.
연고지 정착을 위해 특산품인 귤 색을 입고 뜁니다.
<인터뷰>정해성(제주 감독): "제주도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주만의 것이 있기 때문에..."
전북의 형광빛 녹색과 전남의 핑크도 유난히 돋보입니다.
고유의 색으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는 각 구단들.
플레이에서도 자기만의 색깔로 그라운드를 채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유럽프로축구 하면 각 팀마다 고유의 유니폼과 화려한 엠블럼이 떠오르는데요.
케이 리그에서도 팀마다 고유의 색깔이 생기면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떤 스포츠보다 화려한 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프로 축구.
K 리그도 다양한 색깔과 사연으로 더욱 재밌습니다.
서울의 유니폼은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밀란을 닮았습니다.
두 팀 모두 자국 리그 최고 인기팀이라는 점도 똑같습니다.
잉글랜드 부자구단 첼시의 유니폼을 닮은 수원.
깨끗한 이미지의 파란색은 세계 최고 구단에의 열망을 담고있습니다.
<인터뷰>이관우(수원 삼성): "다른 생각은 하고 싶지 않고 2007년에는 가슴에 별을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온함의 상징이지만, 그라운드 위에선 지존의 색인 노란색.
성남이 삼바의 색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제주의 사연은 더 재밌습니다.
연고지 정착을 위해 특산품인 귤 색을 입고 뜁니다.
<인터뷰>정해성(제주 감독): "제주도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주만의 것이 있기 때문에..."
전북의 형광빛 녹색과 전남의 핑크도 유난히 돋보입니다.
고유의 색으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는 각 구단들.
플레이에서도 자기만의 색깔로 그라운드를 채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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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팀마다 ‘色’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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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3 21:46:42
- 수정2007-03-13 22:33:52
<앵커 멘트>
유럽프로축구 하면 각 팀마다 고유의 유니폼과 화려한 엠블럼이 떠오르는데요.
케이 리그에서도 팀마다 고유의 색깔이 생기면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떤 스포츠보다 화려한 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프로 축구.
K 리그도 다양한 색깔과 사연으로 더욱 재밌습니다.
서울의 유니폼은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밀란을 닮았습니다.
두 팀 모두 자국 리그 최고 인기팀이라는 점도 똑같습니다.
잉글랜드 부자구단 첼시의 유니폼을 닮은 수원.
깨끗한 이미지의 파란색은 세계 최고 구단에의 열망을 담고있습니다.
<인터뷰>이관우(수원 삼성): "다른 생각은 하고 싶지 않고 2007년에는 가슴에 별을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온함의 상징이지만, 그라운드 위에선 지존의 색인 노란색.
성남이 삼바의 색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제주의 사연은 더 재밌습니다.
연고지 정착을 위해 특산품인 귤 색을 입고 뜁니다.
<인터뷰>정해성(제주 감독): "제주도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주만의 것이 있기 때문에..."
전북의 형광빛 녹색과 전남의 핑크도 유난히 돋보입니다.
고유의 색으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는 각 구단들.
플레이에서도 자기만의 색깔로 그라운드를 채색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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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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