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줄기세포 연구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정부는 10년안에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줄기세포 연구기관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
국가 차원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수가 손상된 실험쥐의 증상이 회복되게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욱(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낸 상탭니다. 국가 줄기세포 연구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연구 단체에서도 각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미 지난해 범정부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연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줄기세포연구 시행계획도 확정했습니다.
올해에만 투자하는 예산만 342억 원에 이릅니다.
10년 안에 세계 정상권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조성찬(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 과장): "우리 줄기세포연구 수준이 현재는 세계에서 7~8권이지만 10년 안에 3위권으로 끌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계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이 보태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줄기세포 연구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정부는 10년안에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줄기세포 연구기관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
국가 차원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수가 손상된 실험쥐의 증상이 회복되게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욱(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낸 상탭니다. 국가 줄기세포 연구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연구 단체에서도 각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미 지난해 범정부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연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줄기세포연구 시행계획도 확정했습니다.
올해에만 투자하는 예산만 342억 원에 이릅니다.
10년 안에 세계 정상권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조성찬(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 과장): "우리 줄기세포연구 수준이 현재는 세계에서 7~8권이지만 10년 안에 3위권으로 끌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계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이 보태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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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기술 2015년 세계 3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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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23 20:57:13
<앵커 멘트>
줄기세포 연구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정부는 10년안에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줄기세포 연구기관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
국가 차원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척수가 손상된 실험쥐의 증상이 회복되게 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욱(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낸 상탭니다. 국가 줄기세포 연구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간연구 단체에서도 각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미 지난해 범정부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연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줄기세포연구 시행계획도 확정했습니다.
올해에만 투자하는 예산만 342억 원에 이릅니다.
10년 안에 세계 정상권으로 올라서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조성찬(과학기술부 원천기술개발과 과장): "우리 줄기세포연구 수준이 현재는 세계에서 7~8권이지만 10년 안에 3위권으로 끌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계의 노력에 정부의 지원이 보태지면서 잠시 주춤했던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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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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