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위는 하나” 역전 4강 직행
입력 2007.03.23 (22:22)
수정 2007.03.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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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나뿐인 2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현주엽의 투지넘친 활약을 앞세워,,
엘지가 KTF에 역전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주엽과 신기성의 동갑내기 자존심 대결, 파스코와 맥기의 장군멍군 덩크슛 대결, 매진 사례를 이룬 6천여 관중의 응원 열기까지 더해져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초반부터 끌려가던 엘지는 현주엽의 3점포와 골밑공격으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현주엽의 투지는 민렌드와 파스코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4쿼터 중반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엘지는 케이티에프를 86대 8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확정해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농구 열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관중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우승한거 같습니다."
농구의 메카답게 창원 엘지는 단일 시즌 최다관중 돌파의 의미있는 기록을 썼습니다.
오리온스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케이시시를 108대 9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하나뿐인 2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현주엽의 투지넘친 활약을 앞세워,,
엘지가 KTF에 역전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주엽과 신기성의 동갑내기 자존심 대결, 파스코와 맥기의 장군멍군 덩크슛 대결, 매진 사례를 이룬 6천여 관중의 응원 열기까지 더해져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초반부터 끌려가던 엘지는 현주엽의 3점포와 골밑공격으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현주엽의 투지는 민렌드와 파스코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4쿼터 중반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엘지는 케이티에프를 86대 8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확정해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농구 열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관중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우승한거 같습니다."
농구의 메카답게 창원 엘지는 단일 시즌 최다관중 돌파의 의미있는 기록을 썼습니다.
오리온스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케이시시를 108대 9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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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2위는 하나” 역전 4강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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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23 21:46:18
- 수정2007-03-23 2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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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2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현주엽의 투지넘친 활약을 앞세워,,
엘지가 KTF에 역전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 직행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주엽과 신기성의 동갑내기 자존심 대결, 파스코와 맥기의 장군멍군 덩크슛 대결, 매진 사례를 이룬 6천여 관중의 응원 열기까지 더해져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초반부터 끌려가던 엘지는 현주엽의 3점포와 골밑공격으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현주엽의 투지는 민렌드와 파스코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4쿼터 중반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엘지는 케이티에프를 86대 82로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확정해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현주엽(LG):"농구 열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관중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우승한거 같습니다."
농구의 메카답게 창원 엘지는 단일 시즌 최다관중 돌파의 의미있는 기록을 썼습니다.
오리온스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케이시시를 108대 9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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