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검 특수 1부는 전직 경찰관에게 부탁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과 친인척의 주민등록초본을 불법 발급받은 혐의로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전직 간부인 55살 홍윤식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국정원 5급 직원 고모 씨를 소환해 지난해 8월 행자부 지적 전산망을 통해 이명박 전 시장 측 부동산 자료를 열람한 배경과 취득한 정보를 보고한 윗선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국정원 5급 직원 고모 씨를 소환해 지난해 8월 행자부 지적 전산망을 통해 이명박 전 시장 측 부동산 자료를 열람한 배경과 취득한 정보를 보고한 윗선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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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초본 유출 홍윤식 씨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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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8 21:05:31
서울 중앙지검 특수 1부는 전직 경찰관에게 부탁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시장과 친인척의 주민등록초본을 불법 발급받은 혐의로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전직 간부인 55살 홍윤식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국정원 5급 직원 고모 씨를 소환해 지난해 8월 행자부 지적 전산망을 통해 이명박 전 시장 측 부동산 자료를 열람한 배경과 취득한 정보를 보고한 윗선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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