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국내 사령탑 가닥
입력 2007.07.31 (22:13)
수정 2007.08.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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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최종예선에 나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사령탑은 국내 지도자가 맡게 됐습니다.
베어벡 감독의 후임으로 홍명보 코치와 김호곤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최종예선을 국내 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국가대표팀 감독은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선임하고, 다음달 22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치르는 올림픽팀은 시간이 촉박해 국내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국내 감독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그동안 베어벡 감독과 올림픽팀을 맡아온 홍명보 코치의 감독 승격이 유력해 보입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홍명보는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산..."
그러나 최종예선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험 많은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아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본선에서 8강을 이끈 김호곤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경험이 중요하다."
축구협회는 내일 다시 기술위원회를 열고 선발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이번 주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일부 외신에 보도된 비에이라 이라크 감독과의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다음달 최종예선에 나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사령탑은 국내 지도자가 맡게 됐습니다.
베어벡 감독의 후임으로 홍명보 코치와 김호곤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최종예선을 국내 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국가대표팀 감독은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선임하고, 다음달 22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치르는 올림픽팀은 시간이 촉박해 국내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국내 감독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그동안 베어벡 감독과 올림픽팀을 맡아온 홍명보 코치의 감독 승격이 유력해 보입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홍명보는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산..."
그러나 최종예선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험 많은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아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본선에서 8강을 이끈 김호곤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경험이 중요하다."
축구협회는 내일 다시 기술위원회를 열고 선발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이번 주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일부 외신에 보도된 비에이라 이라크 감독과의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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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축구, 국내 사령탑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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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31 21:38:17
- 수정2007-08-01 07:55:25
<앵커 멘트>
다음달 최종예선에 나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사령탑은 국내 지도자가 맡게 됐습니다.
베어벡 감독의 후임으로 홍명보 코치와 김호곤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최종예선을 국내 지도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국가대표팀 감독은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선임하고, 다음달 22일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치르는 올림픽팀은 시간이 촉박해 국내 감독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국내 감독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그동안 베어벡 감독과 올림픽팀을 맡아온 홍명보 코치의 감독 승격이 유력해 보입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홍명보는 한국 축구의 중요한 자산..."
그러나 최종예선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험 많은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아 아테네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본선에서 8강을 이끈 김호곤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취>이영무(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경험이 중요하다."
축구협회는 내일 다시 기술위원회를 열고 선발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이번 주안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일부 외신에 보도된 비에이라 이라크 감독과의 접촉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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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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