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어머니 77살 박모씨를 살해해 야산에 암매장한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29살 허모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동거녀와 딸까지 두었지만 어머니 박 씨가 동거녀와 헤어지지 않으면 15억여 원의 재산을 줄 수 없다고 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동거녀와 딸까지 두었지만 어머니 박 씨가 동거녀와 헤어지지 않으면 15억여 원의 재산을 줄 수 없다고 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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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살해 암매장 2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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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19 21:18:04
서울 양천경찰서는 어머니 77살 박모씨를 살해해 야산에 암매장한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29살 허모 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동거녀와 딸까지 두었지만 어머니 박 씨가 동거녀와 헤어지지 않으면 15억여 원의 재산을 줄 수 없다고 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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