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에서 수원이 이관우의 환상적인 발리슛을 앞세워 서울과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과 서울, K-리그 최대 라이벌 전의 백미는 이관우의 한방이었습니다.
이관우는 전반 종료 직전 박성배의 크로스를 시원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수원은 이관우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후반 김대의의 추가골로 김동석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거센 반격을 펼친 라이벌 서울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서울에 3승 2패로 앞선 수원은 3연승의 상승세로, 선두 성남에 승점 넉점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이관우(수원)
한편, 4만 여명의 관중이 찾은 수원경기는 경기전부터 서포터스들의 과열경쟁으로 라이벌전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선두 성남은 김두현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마차도에 동점골을 허용해 울산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전남을 2대 1로,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고, 경남은 전북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에서 수원이 이관우의 환상적인 발리슛을 앞세워 서울과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과 서울, K-리그 최대 라이벌 전의 백미는 이관우의 한방이었습니다.
이관우는 전반 종료 직전 박성배의 크로스를 시원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수원은 이관우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후반 김대의의 추가골로 김동석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거센 반격을 펼친 라이벌 서울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서울에 3승 2패로 앞선 수원은 3연승의 상승세로, 선두 성남에 승점 넉점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이관우(수원)
한편, 4만 여명의 관중이 찾은 수원경기는 경기전부터 서포터스들의 과열경쟁으로 라이벌전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선두 성남은 김두현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마차도에 동점골을 허용해 울산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전남을 2대 1로,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고, 경남은 전북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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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서울 꺾고 라이벌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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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19 21:23:10
<앵커 멘트>
삼성 하우젠 프로축구에서 수원이 이관우의 환상적인 발리슛을 앞세워 서울과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과 서울, K-리그 최대 라이벌 전의 백미는 이관우의 한방이었습니다.
이관우는 전반 종료 직전 박성배의 크로스를 시원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수원은 이관우의 환상적인 선제골과 후반 김대의의 추가골로 김동석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거센 반격을 펼친 라이벌 서울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서울에 3승 2패로 앞선 수원은 3연승의 상승세로, 선두 성남에 승점 넉점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 이관우(수원)
한편, 4만 여명의 관중이 찾은 수원경기는 경기전부터 서포터스들의 과열경쟁으로 라이벌전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
선두 성남은 김두현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마차도에 동점골을 허용해 울산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전남을 2대 1로, 인천은 대전을 1대 0으로 물리쳤고, 경남은 전북을 3대 2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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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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