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불패’ 한화, 12연승 눈앞
입력 2007.08.24 (22:39)
수정 2007.08.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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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사직구장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한화는 사직구장만 12연승을 눈앞에 두고있죠?
<리포트>
한화는 지난해 8월부터 사직구장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데 오늘이 연승의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 4대 3으로 앞서면서 사직 구장 1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크루즈의 홈런등 1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8회 초까지 무려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게 화근이었는데,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 롯데가 4대0으로 뒤진 8회에 페레즈 선수가 3점 홈런을 뽑아내면서 4대3까지 추격을 했습니다.
이제 승부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 가운데, 한화가 연승을 이어갈지 롯데가 극적인 역전승을 이룰지 마지막 9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학에선 엘지 박경수가 부정타격으로 아웃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박경수는 1회 번트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걸 막기위해 두번이나 공을 맞춰 아웃됐습니다.
이경기에서 SK는 엘지에 10대 3으로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의 홈런과 오승환의 마무리를 앞세워 기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브룸바의 홈런속에 두산에 4대 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사직구장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기자!
한화는 사직구장만 12연승을 눈앞에 두고있죠?
<리포트>
한화는 지난해 8월부터 사직구장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데 오늘이 연승의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 4대 3으로 앞서면서 사직 구장 1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크루즈의 홈런등 1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8회 초까지 무려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게 화근이었는데,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 롯데가 4대0으로 뒤진 8회에 페레즈 선수가 3점 홈런을 뽑아내면서 4대3까지 추격을 했습니다.
이제 승부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 가운데, 한화가 연승을 이어갈지 롯데가 극적인 역전승을 이룰지 마지막 9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학에선 엘지 박경수가 부정타격으로 아웃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박경수는 1회 번트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걸 막기위해 두번이나 공을 맞춰 아웃됐습니다.
이경기에서 SK는 엘지에 10대 3으로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의 홈런과 오승환의 마무리를 앞세워 기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브룸바의 홈런속에 두산에 4대 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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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 불패’ 한화, 12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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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8-24 21:43:37
- 수정2007-08-24 2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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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사직구장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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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사직구장만 12연승을 눈앞에 두고있죠?
<리포트>
한화는 지난해 8월부터 사직구장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데 오늘이 연승의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 4대 3으로 앞서면서 사직 구장 1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크루즈의 홈런등 1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8회 초까지 무려 4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게 화근이었는데, 홈에서 연패 탈출을 노리는 롯데가 4대0으로 뒤진 8회에 페레즈 선수가 3점 홈런을 뽑아내면서 4대3까지 추격을 했습니다.
이제 승부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 가운데, 한화가 연승을 이어갈지 롯데가 극적인 역전승을 이룰지 마지막 9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학에선 엘지 박경수가 부정타격으로 아웃되는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박경수는 1회 번트 타구가 병살로 연결되는 걸 막기위해 두번이나 공을 맞춰 아웃됐습니다.
이경기에서 SK는 엘지에 10대 3으로 앞서며 3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의 홈런과 오승환의 마무리를 앞세워 기아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브룸바의 홈런속에 두산에 4대 2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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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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