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육상 별들, 오사카 총집결
입력 2007.08.24 (22:39)
수정 2007.08.24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 꼽히는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가 내일 오사카에서 막이 오릅니다. 류시앙과 이신바예바 등 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내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오사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역사와 문화 중심지중의 하나인 오사카.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이 도시에 세계 육상의 별들이 모여들며 개막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212개 나라 3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치며 신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인간탄환들의 경연인 남자 100M.
아시아의 자랑 류시앙이 펼칠 110M 허들은 이번 대회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미녀 새 이신바예바의 고공비행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이신바예바: "나는 미녀 새라는 제 별명에 맞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회 첫날에는 남자 마라톤이 열려 화려한 개막을 알립니다.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육상은 마라톤 등 11명의 미니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성적보단 2011년 대구대회를 잘 치러낼 기초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명승: "파리의 경험을 살려 열심히..."
연인원 60억 명이 시청해 올림픽,월드컵 과 함께 세계3대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 이제 내일이면 그 막이 오릅니다.
오사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 꼽히는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가 내일 오사카에서 막이 오릅니다. 류시앙과 이신바예바 등 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내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오사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역사와 문화 중심지중의 하나인 오사카.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이 도시에 세계 육상의 별들이 모여들며 개막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212개 나라 3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치며 신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인간탄환들의 경연인 남자 100M.
아시아의 자랑 류시앙이 펼칠 110M 허들은 이번 대회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미녀 새 이신바예바의 고공비행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이신바예바: "나는 미녀 새라는 제 별명에 맞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회 첫날에는 남자 마라톤이 열려 화려한 개막을 알립니다.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육상은 마라톤 등 11명의 미니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성적보단 2011년 대구대회를 잘 치러낼 기초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명승: "파리의 경험을 살려 열심히..."
연인원 60억 명이 시청해 올림픽,월드컵 과 함께 세계3대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 이제 내일이면 그 막이 오릅니다.
오사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육상 별들, 오사카 총집결
-
- 입력 2007-08-24 21:46:14
- 수정2007-08-24 23:09:01
<앵커 멘트>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 꼽히는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가 내일 오사카에서 막이 오릅니다. 류시앙과 이신바예바 등 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내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오사카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역사와 문화 중심지중의 하나인 오사카.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이 도시에 세계 육상의 별들이 모여들며 개막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212개 나라 3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치며 신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인간탄환들의 경연인 남자 100M.
아시아의 자랑 류시앙이 펼칠 110M 허들은 이번 대회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미녀 새 이신바예바의 고공비행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이신바예바: "나는 미녀 새라는 제 별명에 맞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회 첫날에는 남자 마라톤이 열려 화려한 개막을 알립니다.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육상은 마라톤 등 11명의 미니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성적보단 2011년 대구대회를 잘 치러낼 기초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명승: "파리의 경험을 살려 열심히..."
연인원 60억 명이 시청해 올림픽,월드컵 과 함께 세계3대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 이제 내일이면 그 막이 오릅니다.
오사카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