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은 오늘은 대구에 모여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지기반이 취약한 대구에서 첫 세몰이에 나선 대통합 민주신당. 주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 "세계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 지역을 미래 산업, 미래 소재산업의 메카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녹취> 정동영 : "밀라노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대구와 개성을 이어야 합니다. 대구의 기술을, 대구의 자본을, 대구의 섬유 "
<녹취> 이해찬 : " 우리의 기술과 자본이 들어가면 남북경제공동체가 만들어져서 대구 경제가 삽니다. 여러분"
이곳 출신 주자들은 지역 연고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 : "여러분 동네에서 우리 후보 괜찮다, 이명박 보다 낫다,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후보가 누가 있습니까? "
<녹취> 추미애 : "영남의 딸, 호남의 며느리입니다."
저는 영호남이 다 함께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두관 전 장관은 동서 연대 필승론을 제기했고 신기남 의원은 중산층 서민을 위한 진보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민주신당은 내일은 대전, 모레는 제주에서 시도당 개편 대회를 열어 지역 민심잡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은 오늘은 대구에 모여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지기반이 취약한 대구에서 첫 세몰이에 나선 대통합 민주신당. 주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 "세계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 지역을 미래 산업, 미래 소재산업의 메카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녹취> 정동영 : "밀라노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대구와 개성을 이어야 합니다. 대구의 기술을, 대구의 자본을, 대구의 섬유 "
<녹취> 이해찬 : " 우리의 기술과 자본이 들어가면 남북경제공동체가 만들어져서 대구 경제가 삽니다. 여러분"
이곳 출신 주자들은 지역 연고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 : "여러분 동네에서 우리 후보 괜찮다, 이명박 보다 낫다,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후보가 누가 있습니까? "
<녹취> 추미애 : "영남의 딸, 호남의 며느리입니다."
저는 영호남이 다 함께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두관 전 장관은 동서 연대 필승론을 제기했고 신기남 의원은 중산층 서민을 위한 진보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민주신당은 내일은 대전, 모레는 제주에서 시도당 개편 대회를 열어 지역 민심잡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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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 주자, 대구서 민심잡기 경쟁
-
- 입력 2007-08-29 21:17:21
<앵커 멘트>
대통합 민주신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은 오늘은 대구에 모여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지기반이 취약한 대구에서 첫 세몰이에 나선 대통합 민주신당. 주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녹취> 손학규 : "세계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 지역을 미래 산업, 미래 소재산업의 메카로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녹취> 정동영 : "밀라노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대구와 개성을 이어야 합니다. 대구의 기술을, 대구의 자본을, 대구의 섬유 "
<녹취> 이해찬 : " 우리의 기술과 자본이 들어가면 남북경제공동체가 만들어져서 대구 경제가 삽니다. 여러분"
이곳 출신 주자들은 지역 연고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유시민 : "여러분 동네에서 우리 후보 괜찮다, 이명박 보다 낫다,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후보가 누가 있습니까? "
<녹취> 추미애 : "영남의 딸, 호남의 며느리입니다."
저는 영호남이 다 함께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두관 전 장관은 동서 연대 필승론을 제기했고 신기남 의원은 중산층 서민을 위한 진보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민주신당은 내일은 대전, 모레는 제주에서 시도당 개편 대회를 열어 지역 민심잡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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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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