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팀, 우즈베크 입성…자신감 충만
입력 2007.11.14 (22:58)
수정 2007.11.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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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를 우즈베키스탄에 입성해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원정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올림픽팀.
선수들 모두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득점 찬스에서는 골을 넣고..."
우선, 현지 적응이 순조롭습니다.
첫 훈련의 장소는 연습구장이 아닌 오는 17일 결전을 벌일 센트럴 아미 경기장.
예상대로 잔디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우리로선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현지 날씨도 우리나라와 비슷해 컨디셜 조절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 훈련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은 바레인이 약체 시리아와 홈 경기를 벌이는 만큼, 올림픽팀에게 우즈베키스탄전은 놓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
원정경기는 언제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시합 당일까지 최고의 조직력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를 우즈베키스탄에 입성해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원정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올림픽팀.
선수들 모두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득점 찬스에서는 골을 넣고..."
우선, 현지 적응이 순조롭습니다.
첫 훈련의 장소는 연습구장이 아닌 오는 17일 결전을 벌일 센트럴 아미 경기장.
예상대로 잔디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우리로선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현지 날씨도 우리나라와 비슷해 컨디셜 조절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 훈련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은 바레인이 약체 시리아와 홈 경기를 벌이는 만큼, 올림픽팀에게 우즈베키스탄전은 놓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
원정경기는 언제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시합 당일까지 최고의 조직력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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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팀, 우즈베크 입성…자신감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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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4 21:40:36
- 수정2007-11-14 23:02:14
<앵커 멘트>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를 우즈베키스탄에 입성해 첫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원정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 올림픽팀.
선수들 모두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호 : "득점 찬스에서는 골을 넣고..."
우선, 현지 적응이 순조롭습니다.
첫 훈련의 장소는 연습구장이 아닌 오는 17일 결전을 벌일 센트럴 아미 경기장.
예상대로 잔디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우리로선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현지 날씨도 우리나라와 비슷해 컨디셜 조절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 훈련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은 바레인이 약체 시리아와 홈 경기를 벌이는 만큼, 올림픽팀에게 우즈베키스탄전은 놓칠 수 없는 경기입니다.
원정경기는 언제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시합 당일까지 최고의 조직력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슈켄트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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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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