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 진수를 보여준 SK
입력 2007.12.15 (21:42)
수정 2007.12.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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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재미있는 스포츠, 이른바 스포테인먼트를 기치로 내건 SK가 오리온스를 맞아 스포테인먼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속옷 세리머니로 스포테인먼트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프로야구 SK의 이만수 코치가 오늘은 농구 코트에서 시구자로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프로야구 SK 코치) :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게 프로의 임무. 모든 종목이 이랬으면 좋겠다."
이처럼 홈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SK의 스포테인먼트는 오리온스전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김태술의 재치만점 패스에 이은 스미스의 앨리웁 덩크.
프로농구 사상 두번째로 8천5백 득점 고지에 오른 문경은의 3점포.
속공 찬스에서 나온 국내선수 김재환의 호쾌한 슬램 덩크.
주말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SK 팬들은 팀의 완승과 다양한 재미를 모두 만끽하는 두 배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선수) : "프로라면 한명의 팬이라도 더 모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두 외국인선수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오리온스는 올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2일만에 꼴찌에서 벗어났고,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시즌 재미있는 스포츠, 이른바 스포테인먼트를 기치로 내건 SK가 오리온스를 맞아 스포테인먼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속옷 세리머니로 스포테인먼트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프로야구 SK의 이만수 코치가 오늘은 농구 코트에서 시구자로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프로야구 SK 코치) :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게 프로의 임무. 모든 종목이 이랬으면 좋겠다."
이처럼 홈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SK의 스포테인먼트는 오리온스전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김태술의 재치만점 패스에 이은 스미스의 앨리웁 덩크.
프로농구 사상 두번째로 8천5백 득점 고지에 오른 문경은의 3점포.
속공 찬스에서 나온 국내선수 김재환의 호쾌한 슬램 덩크.
주말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SK 팬들은 팀의 완승과 다양한 재미를 모두 만끽하는 두 배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선수) : "프로라면 한명의 팬이라도 더 모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두 외국인선수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오리온스는 올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2일만에 꼴찌에서 벗어났고,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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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테인먼트 진수를 보여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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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15 21:25:15
- 수정2007-12-15 22:48:29
<앵커 멘트>
올시즌 재미있는 스포츠, 이른바 스포테인먼트를 기치로 내건 SK가 오리온스를 맞아 스포테인먼트의 진수를 선보이며 승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속옷 세리머니로 스포테인먼트를 온몸으로 실천했던 프로야구 SK의 이만수 코치가 오늘은 농구 코트에서 시구자로 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프로야구 SK 코치) :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게 프로의 임무. 모든 종목이 이랬으면 좋겠다."
이처럼 홈경기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SK의 스포테인먼트는 오리온스전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김태술의 재치만점 패스에 이은 스미스의 앨리웁 덩크.
프로농구 사상 두번째로 8천5백 득점 고지에 오른 문경은의 3점포.
속공 찬스에서 나온 국내선수 김재환의 호쾌한 슬램 덩크.
주말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SK 팬들은 팀의 완승과 다양한 재미를 모두 만끽하는 두 배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문경은(SK 선수) : "프로라면 한명의 팬이라도 더 모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두 외국인선수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오리온스는 올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라는 불명예까지 안았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2일만에 꼴찌에서 벗어났고,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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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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