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김요한, 최다 득점 ‘진가 발휘’
입력 2007.12.23 (21:50)
수정 2018.07.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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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NH 농협 V 리그에서 꽃미남 스타 김요한이 실질적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김요한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배구를 평정했던 최고의 새내기 김요한이 프로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잠시 코트에 섰던 김요한은, 실질적인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팀내 최다인 12득점으로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사실상의 첫 경기부터 위력을 뽐낸 김요한은 소속팀은 물론, 프로배구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천안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인석의 행운의 서브 에이스로 첫 세트를 따낸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인 보비를 막지 못해 내리 두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왼쪽 공격수로 변신한 노장 후인정의 변함없는 활약과, 주상용의 깜짝 활약이 더해지면서 3대 2로 재역전승했습니다.
현대 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LIG 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을 연파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 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NH 농협 V 리그에서 꽃미남 스타 김요한이 실질적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김요한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배구를 평정했던 최고의 새내기 김요한이 프로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잠시 코트에 섰던 김요한은, 실질적인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팀내 최다인 12득점으로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사실상의 첫 경기부터 위력을 뽐낸 김요한은 소속팀은 물론, 프로배구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천안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인석의 행운의 서브 에이스로 첫 세트를 따낸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인 보비를 막지 못해 내리 두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왼쪽 공격수로 변신한 노장 후인정의 변함없는 활약과, 주상용의 깜짝 활약이 더해지면서 3대 2로 재역전승했습니다.
현대 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LIG 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을 연파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 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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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 김요한, 최다 득점 ‘진가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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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3 21:26:18
- 수정2018-07-05 14:00:00
<앵커 멘트>
프로배구 NH 농협 V 리그에서 꽃미남 스타 김요한이 실질적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김요한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 배구를 평정했던 최고의 새내기 김요한이 프로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지난 20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잠시 코트에 섰던 김요한은, 실질적인 데뷔전인 상무전에서 팀내 최다인 12득점으로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사실상의 첫 경기부터 위력을 뽐낸 김요한은 소속팀은 물론, 프로배구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김요한(LIG)
천안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송인석의 행운의 서브 에이스로 첫 세트를 따낸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인 보비를 막지 못해 내리 두 세트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왼쪽 공격수로 변신한 노장 후인정의 변함없는 활약과, 주상용의 깜짝 활약이 더해지면서 3대 2로 재역전승했습니다.
현대 캐피탈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LIG 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을 연파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GS 칼텍스를 물리치고 5연승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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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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