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전국 곳곳에 낀 짙은 안개로 오전에 호남과 충청지방의 가시거리가 백 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김포공항과 남부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32편이 결항됐고, 목포항에서는 여객선 20척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안개가 잠시 걷혔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안개가 짙어지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하고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안개가 잠시 걷혔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안개가 짙어지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하고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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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짙은 안개…출근길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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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8 21:27:03
사흘째 전국 곳곳에 낀 짙은 안개로 오전에 호남과 충청지방의 가시거리가 백 미터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김포공항과 남부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32편이 결항됐고, 목포항에서는 여객선 20척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안개가 잠시 걷혔지만 밤이 되면서 다시 안개가 짙어지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하고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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