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통합 민주당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공천 심사에 착수하면서 호남지역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30%이상의 물갈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공천 작업과 함께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7개 단수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면접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각자의 강점은 물론 과거 행적과 필승 전략까지.
후보자들은 5분의 시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장명재(통합민주당 경기 포천, 연천 예비후보자): "상당히 우리가 어려운 구도지만 충분히 우리의 전통적인 지지층들이 결집을 해준다면 우리가 총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가운데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1차 심사에서 현역 의원의 30% 물갈이를 내용으로 하는 공천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호남지역에서도 전북 3명, 전남/광주 6명 등 전체 현역 의원의 30% 이상을 교체하겠다며 '공천 혁명'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경철(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홍보간사): "호남지역의 경우 30%에 그외 지역도 30%를 목표치로 하는 교체작업을 하려고 한다."
한나라당은 오늘 선거구 획정 관계로 심사가 늦어졌던 부산 남 갑.을 등 12개 선거구에 대한 1차 심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압축된 52명의 후보자 가운데는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김무성 의원과 이규택, 이해봉 의원 등 지역 현역 의원들이 모두 3~4배수에 포함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통합 민주당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공천 심사에 착수하면서 호남지역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30%이상의 물갈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공천 작업과 함께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7개 단수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면접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각자의 강점은 물론 과거 행적과 필승 전략까지.
후보자들은 5분의 시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장명재(통합민주당 경기 포천, 연천 예비후보자): "상당히 우리가 어려운 구도지만 충분히 우리의 전통적인 지지층들이 결집을 해준다면 우리가 총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가운데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1차 심사에서 현역 의원의 30% 물갈이를 내용으로 하는 공천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호남지역에서도 전북 3명, 전남/광주 6명 등 전체 현역 의원의 30% 이상을 교체하겠다며 '공천 혁명'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경철(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홍보간사): "호남지역의 경우 30%에 그외 지역도 30%를 목표치로 하는 교체작업을 하려고 한다."
한나라당은 오늘 선거구 획정 관계로 심사가 늦어졌던 부산 남 갑.을 등 12개 선거구에 대한 1차 심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압축된 52명의 후보자 가운데는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김무성 의원과 이규택, 이해봉 의원 등 지역 현역 의원들이 모두 3~4배수에 포함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합민주당, 호남 현역 최소 ‘30% 물갈이’
-
- 입력 2008-02-26 21:19:06
<앵커 멘트>
통합 민주당이 수도권을 시작으로 공천 심사에 착수하면서 호남지역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30%이상의 물갈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공천 작업과 함께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7개 단수 후보 선거구를 시작으로 면접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각자의 강점은 물론 과거 행적과 필승 전략까지.
후보자들은 5분의 시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합니다.
<녹취> 장명재(통합민주당 경기 포천, 연천 예비후보자): "상당히 우리가 어려운 구도지만 충분히 우리의 전통적인 지지층들이 결집을 해준다면 우리가 총선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가운데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1차 심사에서 현역 의원의 30% 물갈이를 내용으로 하는 공천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대 격전지인 호남지역에서도 전북 3명, 전남/광주 6명 등 전체 현역 의원의 30% 이상을 교체하겠다며 '공천 혁명'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경철(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홍보간사): "호남지역의 경우 30%에 그외 지역도 30%를 목표치로 하는 교체작업을 하려고 한다."
한나라당은 오늘 선거구 획정 관계로 심사가 늦어졌던 부산 남 갑.을 등 12개 선거구에 대한 1차 심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압축된 52명의 후보자 가운데는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김무성 의원과 이규택, 이해봉 의원 등 지역 현역 의원들이 모두 3~4배수에 포함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