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 정부는 지도부가 총출동해 구조 작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피해가 늘어나면서 흉흉한 소문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최창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지진 발생 직후부터 신속하게 대응에 나선 중국 정부는 구조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군경구조대가 90km를 걸어서 처음으로 진앙지인 원촨에 도착했습니다.
헬기도 뜨는 등 구조작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cctv는 특별재난방송에 들어가 똘똘 뭉쳐 어려움을 이기자며 구호 현장의 모습을 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혈운동과 성금 모으기 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지진에도 불구하고 성화봉송 일정은 규모를 줄이는 선에서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구호 지원을 환영하며 중국은 이를 극복할 능력이 있다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중심으로 올림픽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어 중국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창근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도부가 총출동해 구조 작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피해가 늘어나면서 흉흉한 소문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최창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지진 발생 직후부터 신속하게 대응에 나선 중국 정부는 구조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군경구조대가 90km를 걸어서 처음으로 진앙지인 원촨에 도착했습니다.
헬기도 뜨는 등 구조작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cctv는 특별재난방송에 들어가 똘똘 뭉쳐 어려움을 이기자며 구호 현장의 모습을 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혈운동과 성금 모으기 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지진에도 불구하고 성화봉송 일정은 규모를 줄이는 선에서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구호 지원을 환영하며 중국은 이를 극복할 능력이 있다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중심으로 올림픽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어 중국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창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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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도부 총출동 구조 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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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14 21:08:49
<앵커 멘트>
중국 정부는 지도부가 총출동해 구조 작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피해가 늘어나면서 흉흉한 소문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최창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지진 발생 직후부터 신속하게 대응에 나선 중국 정부는 구조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군경구조대가 90km를 걸어서 처음으로 진앙지인 원촨에 도착했습니다.
헬기도 뜨는 등 구조작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cctv는 특별재난방송에 들어가 똘똘 뭉쳐 어려움을 이기자며 구호 현장의 모습을 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혈운동과 성금 모으기 등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지진에도 불구하고 성화봉송 일정은 규모를 줄이는 선에서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구호 지원을 환영하며 중국은 이를 극복할 능력이 있다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중심으로 올림픽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어 중국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창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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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근 기자 c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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