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충일 기념 오토바이 행진
입력 2008.05.27 (07:43)
수정 2008.05.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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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충일이었던 어제 35만명의 '오토바이족'들이 수도인 워싱턴에 모여들었습니다.
성조기로 치장한 오토바이들이 미 국방부에서 베트남전쟁 참전기념비까지 행진합니다.
오토바이 퍼레이드는 해마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전사자나 전쟁포로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들을 만나 애국심을 칭송하고 격려했습니다.
또 오토바이용 가죽조끼와 모자를 선물받아 그 자리에서 양복을 벗고 오토바이족 복장으로 갈아 입기도 했습니다.
성조기로 치장한 오토바이들이 미 국방부에서 베트남전쟁 참전기념비까지 행진합니다.
오토바이 퍼레이드는 해마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전사자나 전쟁포로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들을 만나 애국심을 칭송하고 격려했습니다.
또 오토바이용 가죽조끼와 모자를 선물받아 그 자리에서 양복을 벗고 오토바이족 복장으로 갈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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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충일 기념 오토바이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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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27 07:12:21
- 수정2008-05-27 07:49:53
미국의 현충일이었던 어제 35만명의 '오토바이족'들이 수도인 워싱턴에 모여들었습니다.
성조기로 치장한 오토바이들이 미 국방부에서 베트남전쟁 참전기념비까지 행진합니다.
오토바이 퍼레이드는 해마다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전사자나 전쟁포로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들을 만나 애국심을 칭송하고 격려했습니다.
또 오토바이용 가죽조끼와 모자를 선물받아 그 자리에서 양복을 벗고 오토바이족 복장으로 갈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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