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는 '판초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판초가 선보였습니다.
판초는 소매가 없는 외투로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즐겨 입던 의상인데요, 무게가 무려 7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거대한 판초는 사람이 아닌 성당 건물에 입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들도 동참했는데요, 강아지와 새끼양, 심지어 앵무새까지 판초를 입어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판초는 소매가 없는 외투로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즐겨 입던 의상인데요, 무게가 무려 7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거대한 판초는 사람이 아닌 성당 건물에 입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들도 동참했는데요, 강아지와 새끼양, 심지어 앵무새까지 판초를 입어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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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판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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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27 07:13:22
- 수정2008-05-27 07:48:46
콜롬비아에서는 '판초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판초가 선보였습니다.
판초는 소매가 없는 외투로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즐겨 입던 의상인데요, 무게가 무려 7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거대한 판초는 사람이 아닌 성당 건물에 입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들도 동참했는데요, 강아지와 새끼양, 심지어 앵무새까지 판초를 입어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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