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금빛 물살’ 해법 찾기 총동원
입력 2008.06.06 (22:07)
수정 2008.06.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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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태환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동료 선수들까지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괌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순히 허리띠에 낚시줄을 단 것처럼 보이지만, 박태환 수영의 숨은 비밀을 캐낸 측정깁니다.
수영대표팀은 이 장치로 박태환의 순간 스피드는 물론, 200m나 400m에서 왼쪽으로 호흡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이렇게 찾아낸 정보는 동갑내기 배준모와 함께 박태환의 레이스 전술로 완성됩니다.
배준모는 단거리에서는 가상의 펠프스, 장거리에서는 가상의 해켓이 되어 줍니다.
박태환에게 훌륭한 도우미지만 배준모로선 힘겨운 일입니다.
<인터뷰> 배준모 : "훈련이고 뭐고 죽겠다... 그냥 태환이를 앞으로 보내고 싶다."
대표팀 선배 임남균과 임재엽은 훈련의 스트레스를 함께 푸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고마운 동료들... 좋은 결과 자신."
수영 대표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박태환이 라이벌 펠프스와 해켓을 넘어설 전술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우리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태환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동료 선수들까지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괌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순히 허리띠에 낚시줄을 단 것처럼 보이지만, 박태환 수영의 숨은 비밀을 캐낸 측정깁니다.
수영대표팀은 이 장치로 박태환의 순간 스피드는 물론, 200m나 400m에서 왼쪽으로 호흡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이렇게 찾아낸 정보는 동갑내기 배준모와 함께 박태환의 레이스 전술로 완성됩니다.
배준모는 단거리에서는 가상의 펠프스, 장거리에서는 가상의 해켓이 되어 줍니다.
박태환에게 훌륭한 도우미지만 배준모로선 힘겨운 일입니다.
<인터뷰> 배준모 : "훈련이고 뭐고 죽겠다... 그냥 태환이를 앞으로 보내고 싶다."
대표팀 선배 임남균과 임재엽은 훈련의 스트레스를 함께 푸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고마운 동료들... 좋은 결과 자신."
수영 대표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박태환이 라이벌 펠프스와 해켓을 넘어설 전술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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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금빛 물살’ 해법 찾기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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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06 21:44:36
- 수정2008-06-06 23:23:29
<앵커 멘트>
우리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태환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동료 선수들까지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괌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순히 허리띠에 낚시줄을 단 것처럼 보이지만, 박태환 수영의 숨은 비밀을 캐낸 측정깁니다.
수영대표팀은 이 장치로 박태환의 순간 스피드는 물론, 200m나 400m에서 왼쪽으로 호흡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이렇게 찾아낸 정보는 동갑내기 배준모와 함께 박태환의 레이스 전술로 완성됩니다.
배준모는 단거리에서는 가상의 펠프스, 장거리에서는 가상의 해켓이 되어 줍니다.
박태환에게 훌륭한 도우미지만 배준모로선 힘겨운 일입니다.
<인터뷰> 배준모 : "훈련이고 뭐고 죽겠다... 그냥 태환이를 앞으로 보내고 싶다."
대표팀 선배 임남균과 임재엽은 훈련의 스트레스를 함께 푸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너무 고마운 동료들... 좋은 결과 자신."
수영 대표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박태환이 라이벌 펠프스와 해켓을 넘어설 전술을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괌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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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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