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조연들 ‘함께 금메달 땀방울’
입력 2008.06.20 (22:13)
수정 2008.06.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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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뒤에는 훈련 도우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금메달 후보들과 모든 것을 함께하며, 올림픽 금메달의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유도의 기대주인 왕기춘은 후배 김원중이 없으면 훈련이 불가능합니다.
김원중은 왕기춘과 금메달을 다툴 유럽 선수 역할을 맡아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4년전 이원희의 도우미였던 왕기춘처럼,김원중도 금메달의 조연으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중(왕기춘 훈련 도우미) : "4년뒤에는 기춘이 형을 물리치고 올림픽에 나서겠다."
유도와 레슬링같은 투기 종목 뿐 아니라,수영과 사격등도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속에 주위의 무관심이 더욱 힘들지만,주인공이 될 4년뒤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피승엽(수영 박태환 훈련 도우미) : "같이 훈련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
<인터뷰> 김건회(레슬링 정지현 훈련 도우미) : "마음이 조금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올림픽 도우미들은 대표선수들의 그림자같은 존재로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뒤에는 훈련 도우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금메달 후보들과 모든 것을 함께하며, 올림픽 금메달의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유도의 기대주인 왕기춘은 후배 김원중이 없으면 훈련이 불가능합니다.
김원중은 왕기춘과 금메달을 다툴 유럽 선수 역할을 맡아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4년전 이원희의 도우미였던 왕기춘처럼,김원중도 금메달의 조연으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중(왕기춘 훈련 도우미) : "4년뒤에는 기춘이 형을 물리치고 올림픽에 나서겠다."
유도와 레슬링같은 투기 종목 뿐 아니라,수영과 사격등도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속에 주위의 무관심이 더욱 힘들지만,주인공이 될 4년뒤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피승엽(수영 박태환 훈련 도우미) : "같이 훈련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
<인터뷰> 김건회(레슬링 정지현 훈련 도우미) : "마음이 조금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올림픽 도우미들은 대표선수들의 그림자같은 존재로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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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조연들 ‘함께 금메달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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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20 21:43:33
- 수정2008-06-20 22:58:04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뒤에는 훈련 도우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금메달 후보들과 모든 것을 함께하며, 올림픽 금메달의 동반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유도의 기대주인 왕기춘은 후배 김원중이 없으면 훈련이 불가능합니다.
김원중은 왕기춘과 금메달을 다툴 유럽 선수 역할을 맡아 실전같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4년전 이원희의 도우미였던 왕기춘처럼,김원중도 금메달의 조연으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원중(왕기춘 훈련 도우미) : "4년뒤에는 기춘이 형을 물리치고 올림픽에 나서겠다."
유도와 레슬링같은 투기 종목 뿐 아니라,수영과 사격등도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속에 주위의 무관심이 더욱 힘들지만,주인공이 될 4년뒤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피승엽(수영 박태환 훈련 도우미) : "같이 훈련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
<인터뷰> 김건회(레슬링 정지현 훈련 도우미) : "마음이 조금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올림픽 도우미들은 대표선수들의 그림자같은 존재로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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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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