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 대통령은 오늘 특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솔직히 인정하면서 앞으론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현실인식과 향후 리더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목표를 향한 최단거리를 택하는 것.
실용으로 강조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입니다.
미래를 지향해서 정책 펴다보면 때가 되면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믿고 따르라식의 리더십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민 앞에 선 이대통령은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스스로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당선된 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과 다짐도 있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통치스타일에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태희(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국민들께서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런 형태로 국정운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광웅(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국민들 따라오십시오'가 아니라 이제는 쌍방향 소통이되야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놓고 어렵다 그러니 같이가자 이렇게 해야되겠죠."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에 빛이 넘치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
과연 국민이 감동하는 통치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특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솔직히 인정하면서 앞으론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현실인식과 향후 리더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목표를 향한 최단거리를 택하는 것.
실용으로 강조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입니다.
미래를 지향해서 정책 펴다보면 때가 되면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믿고 따르라식의 리더십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민 앞에 선 이대통령은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스스로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당선된 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과 다짐도 있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통치스타일에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태희(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국민들께서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런 형태로 국정운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광웅(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국민들 따라오십시오'가 아니라 이제는 쌍방향 소통이되야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놓고 어렵다 그러니 같이가자 이렇게 해야되겠죠."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에 빛이 넘치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
과연 국민이 감동하는 통치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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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국정 운영’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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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19 21:00:27
<앵커 멘트>
이 대통령은 오늘 특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솔직히 인정하면서 앞으론 국민과 함께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현실인식과 향후 리더쉽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목표를 향한 최단거리를 택하는 것.
실용으로 강조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입니다.
미래를 지향해서 정책 펴다보면 때가 되면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믿고 따르라식의 리더십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러나 오늘 국민 앞에 선 이대통령은 자신의 성급함과 헤아림 부족을 스스로 질타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당선된 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취임 1년 내에 변화와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과 다짐도 있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통치스타일에 변화를 예고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태희(한나라당 정책위의장) : "국민들께서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하는 그런 형태로 국정운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광웅(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국민들 따라오십시오'가 아니라 이제는 쌍방향 소통이되야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놓고 어렵다 그러니 같이가자 이렇게 해야되겠죠."
촛불로 뒤덮였던 거리에 희망에 빛이 넘치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다짐.
과연 국민이 감동하는 통치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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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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