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일궈낸 우리나라 양궁이 오늘부터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목표는 전 종목 석권입니다.
허솔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한국 양궁은 이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합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국 양궁이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전 전관왕을 달성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일단 선수단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개인전을 먼저 했던 기존의 방식 대신 단체전을 먼저 치르는 이번 올림픽이 우리 선수단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금메달 두 개를 확보한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개인전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종목 석권의 관건은 남자 개인전.
여자는 비교적 안정권인만큼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양궁 전관왕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임동현(국가대표) : "단체전을 먼저해서, 계획대로 금메달 땄으니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라는 말처럼 베이징 하늘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의 영광을 이룰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일궈낸 우리나라 양궁이 오늘부터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목표는 전 종목 석권입니다.
허솔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한국 양궁은 이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합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국 양궁이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전 전관왕을 달성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일단 선수단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개인전을 먼저 했던 기존의 방식 대신 단체전을 먼저 치르는 이번 올림픽이 우리 선수단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금메달 두 개를 확보한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개인전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종목 석권의 관건은 남자 개인전.
여자는 비교적 안정권인만큼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양궁 전관왕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임동현(국가대표) : "단체전을 먼저해서, 계획대로 금메달 땄으니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라는 말처럼 베이징 하늘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의 영광을 이룰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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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 궁사, 올림픽 전 종목 석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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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2 05:54:26
<앵커 멘트>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일궈낸 우리나라 양궁이 오늘부터 개인전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목표는 전 종목 석권입니다.
허솔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한국 양궁은 이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도전합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국 양궁이지만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전 전관왕을 달성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일단 선수단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개인전을 먼저 했던 기존의 방식 대신 단체전을 먼저 치르는 이번 올림픽이 우리 선수단에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다는 평가입니다.
이미 금메달 두 개를 확보한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개인전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종목 석권의 관건은 남자 개인전.
여자는 비교적 안정권인만큼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양궁 전관왕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인터뷰> 임동현(국가대표) : "단체전을 먼저해서, 계획대로 금메달 땄으니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라는 말처럼 베이징 하늘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의 영광을 이룰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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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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