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야구대표팀은 이 시간 현재 강호 미국과 첫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경기초반부터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과의 경기지만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초 한 점을 먼저 허용했지만 2회 반격에서 곧바로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호가 미국 선발 투수 나이트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대표 선발 과정의 논란을 단번에 잠재운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대표팀은 3회에도 이용규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한점을 내 3대 1 두점차로 달아났습니다.
5회 잘 던지던 선발 투수 봉중근, 그리고 뒤이어 나온 정대현이 3점을 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우리 선수들 위기를 맞자 더욱 강한 집중력을 보이면서, 곧바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회말 이용규, 이진영, 이승엽의 적시타로 석점을 내 6대 3, 멀리 달아났습니다.
미국이 6회 홈런을 치며 한점을 뽑아 6대 4까지 추격해 왔지만, 우리나라는 이후 정대현이 안정을 되찾고 이어 김광현도 잘 던져 첫 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내일 개최국 중국과 풀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야구 종목은 8개 나라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상위 네팀이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립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야구대표팀은 이 시간 현재 강호 미국과 첫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경기초반부터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과의 경기지만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초 한 점을 먼저 허용했지만 2회 반격에서 곧바로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호가 미국 선발 투수 나이트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대표 선발 과정의 논란을 단번에 잠재운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대표팀은 3회에도 이용규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한점을 내 3대 1 두점차로 달아났습니다.
5회 잘 던지던 선발 투수 봉중근, 그리고 뒤이어 나온 정대현이 3점을 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우리 선수들 위기를 맞자 더욱 강한 집중력을 보이면서, 곧바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회말 이용규, 이진영, 이승엽의 적시타로 석점을 내 6대 3, 멀리 달아났습니다.
미국이 6회 홈런을 치며 한점을 뽑아 6대 4까지 추격해 왔지만, 우리나라는 이후 정대현이 안정을 되찾고 이어 김광현도 잘 던져 첫 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내일 개최국 중국과 풀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야구 종목은 8개 나라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상위 네팀이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립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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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미국 상대 첫 승 도전
-
- 입력 2008-08-13 21:34:37
<앵커 멘트>
야구대표팀은 이 시간 현재 강호 미국과 첫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경기초반부터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요.
<리포트>
강력한 우승후보 미국과의 경기지만 우리 선수들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회초 한 점을 먼저 허용했지만 2회 반격에서 곧바로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대호가 미국 선발 투수 나이트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대표 선발 과정의 논란을 단번에 잠재운 귀중한 홈런이었습니다.
대표팀은 3회에도 이용규의 2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한점을 내 3대 1 두점차로 달아났습니다.
5회 잘 던지던 선발 투수 봉중근, 그리고 뒤이어 나온 정대현이 3점을 줘 동점을 허용했지만, 우리 선수들 위기를 맞자 더욱 강한 집중력을 보이면서, 곧바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우리나라는 5회말 이용규, 이진영, 이승엽의 적시타로 석점을 내 6대 3, 멀리 달아났습니다.
미국이 6회 홈런을 치며 한점을 뽑아 6대 4까지 추격해 왔지만, 우리나라는 이후 정대현이 안정을 되찾고 이어 김광현도 잘 던져 첫 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내일 개최국 중국과 풀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야구 종목은 8개 나라가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상위 네팀이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립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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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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