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후-조동건 ‘득점 본능’ 이제 시작!
입력 2009.04.16 (22:01)
수정 2009.04.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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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프로축구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여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골 침묵에서 깨어난 김영후와 조동건은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며 소속팀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태셉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확한 문전 헤딩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멋진 시저스킥은 골대 옆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들어갈 듯 말 듯, 내셔널리그 득점왕 출신 김영후는 5경기째 골 침묵에 시달려 왔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전남전에서 K 리그 데뷔골 등 2골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골잡이 본능을 되살린 김영후는 윤준하와 함께 신생팀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신인.
데뷔 첫 해 10골이 목표인 김영후는 윤준하와 유병수를 뒤쫓아 신인왕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 "2골 넣었으니까 승리를 위해 공격수답게 더 골을 넣도록..."
성남의 프로 2년차 공격수 조동건도 뒤늦게 폭발했습니다.
포항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믿어준 신태용 감독의 홈 첫 승 뒤풀이를 이끌어냈습니다.
조동건이 부활한 성남은 모레 대전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조동건 : "지난해와 달리 몸 상태 좋아 더 좋아질 것이다."
김영후와 조동건 등, 젊은 선수들의 득점 본능이 살아나면서 K 리그도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요즘 프로축구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여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골 침묵에서 깨어난 김영후와 조동건은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며 소속팀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태셉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확한 문전 헤딩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멋진 시저스킥은 골대 옆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들어갈 듯 말 듯, 내셔널리그 득점왕 출신 김영후는 5경기째 골 침묵에 시달려 왔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전남전에서 K 리그 데뷔골 등 2골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골잡이 본능을 되살린 김영후는 윤준하와 함께 신생팀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신인.
데뷔 첫 해 10골이 목표인 김영후는 윤준하와 유병수를 뒤쫓아 신인왕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 "2골 넣었으니까 승리를 위해 공격수답게 더 골을 넣도록..."
성남의 프로 2년차 공격수 조동건도 뒤늦게 폭발했습니다.
포항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믿어준 신태용 감독의 홈 첫 승 뒤풀이를 이끌어냈습니다.
조동건이 부활한 성남은 모레 대전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조동건 : "지난해와 달리 몸 상태 좋아 더 좋아질 것이다."
김영후와 조동건 등, 젊은 선수들의 득점 본능이 살아나면서 K 리그도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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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후-조동건 ‘득점 본능’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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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16 21:54:12
- 수정2009-04-16 22:18:30
<앵커멘트>
요즘 프로축구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여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골 침묵에서 깨어난 김영후와 조동건은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며 소속팀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태셉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확한 문전 헤딩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멋진 시저스킥은 골대 옆으로 흘러가고 맙니다.
들어갈 듯 말 듯, 내셔널리그 득점왕 출신 김영후는 5경기째 골 침묵에 시달려 왔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전남전에서 K 리그 데뷔골 등 2골을 몰아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골잡이 본능을 되살린 김영후는 윤준하와 함께 신생팀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어 갈 신인.
데뷔 첫 해 10골이 목표인 김영후는 윤준하와 유병수를 뒤쫓아 신인왕 경쟁에도 가세했습니다.
<인터뷰>김영후 : "2골 넣었으니까 승리를 위해 공격수답게 더 골을 넣도록..."
성남의 프로 2년차 공격수 조동건도 뒤늦게 폭발했습니다.
포항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믿어준 신태용 감독의 홈 첫 승 뒤풀이를 이끌어냈습니다.
조동건이 부활한 성남은 모레 대전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합니다.
<인터뷰>조동건 : "지난해와 달리 몸 상태 좋아 더 좋아질 것이다."
김영후와 조동건 등, 젊은 선수들의 득점 본능이 살아나면서 K 리그도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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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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