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천신일 발언’ 정세균 대표 등 고발
입력 2009.04.21 (22:03)
수정 2009.04.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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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를 대납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최재성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명예훼손이 친고죄임에도 당사자 대신 한나라당이 고발한 것은 정치공작이라며 검찰이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명예훼손이 친고죄임에도 당사자 대신 한나라당이 고발한 것은 정치공작이라며 검찰이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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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천신일 발언’ 정세균 대표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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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1 20:56:21
- 수정2009-04-21 22:18:02
한나라당은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를 대납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최재성 의원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명예훼손이 친고죄임에도 당사자 대신 한나라당이 고발한 것은 정치공작이라며 검찰이 이 대통령의 대선자금 수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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