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2골’ 강원, 컵대회 첫 승 신고
입력 2009.04.22 (22:04)
수정 2009.04.2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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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강원이 대전을 물리치고 컵 대회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온 정경호가 이적 후 첫 골 등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은 전반 38분에 첫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윤준하,김영후와 함께 강원의 신인 주축 공격수 3인방인 이성민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대전의 최종 수비라인을 허문 이창훈의 패스도 빛났습니다.
강원은 대전의 이제규가 후반 초반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 속에 추가골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중반 정경호의 골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반 33분 헤딩슛으로,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 온 후 첫 골을 넣은 정경호.
후반 40분 다시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올 시즌 골 갈증을 한꺼번에 털어냈습니다.
강원은 결국 3대 0으로 승리하며 컵 대회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근 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부진의 사슬도 끊었습니다
전남은 경기 초반 슈바의 페널티킥을 지키지 못한 채 막판 보르코에 동점골을 내줘 인천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광주를 4대 1로 꺾고 컵 대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의 양동현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축구 강원이 대전을 물리치고 컵 대회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온 정경호가 이적 후 첫 골 등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은 전반 38분에 첫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윤준하,김영후와 함께 강원의 신인 주축 공격수 3인방인 이성민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대전의 최종 수비라인을 허문 이창훈의 패스도 빛났습니다.
강원은 대전의 이제규가 후반 초반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 속에 추가골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중반 정경호의 골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반 33분 헤딩슛으로,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 온 후 첫 골을 넣은 정경호.
후반 40분 다시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올 시즌 골 갈증을 한꺼번에 털어냈습니다.
강원은 결국 3대 0으로 승리하며 컵 대회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근 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부진의 사슬도 끊었습니다
전남은 경기 초반 슈바의 페널티킥을 지키지 못한 채 막판 보르코에 동점골을 내줘 인천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광주를 4대 1로 꺾고 컵 대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의 양동현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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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 2골’ 강원, 컵대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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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2 21:48:57
- 수정2009-04-23 00:11:36
<앵커 멘트>
프로축구 강원이 대전을 물리치고 컵 대회 2연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온 정경호가 이적 후 첫 골 등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은 전반 38분에 첫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윤준하,김영후와 함께 강원의 신인 주축 공격수 3인방인 이성민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대전의 최종 수비라인을 허문 이창훈의 패스도 빛났습니다.
강원은 대전의 이제규가 후반 초반 팔꿈치 가격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세 속에 추가골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 중반 정경호의 골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후반 33분 헤딩슛으로,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해 온 후 첫 골을 넣은 정경호.
후반 40분 다시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올 시즌 골 갈증을 한꺼번에 털어냈습니다.
강원은 결국 3대 0으로 승리하며 컵 대회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근 리그 포함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부진의 사슬도 끊었습니다
전남은 경기 초반 슈바의 페널티킥을 지키지 못한 채 막판 보르코에 동점골을 내줘 인천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광주를 4대 1로 꺾고 컵 대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의 양동현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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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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