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전의 땅’ 로마 입성
입력 2009.05.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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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소속팀과 함께 모레 새벽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첫 출전과 첫 공격 포인트 등 많은 기록에 도전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환영 인파 속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로마에 입성했습니다.
격전지에 도착한 선수들의 표정에선 다소 긴장감이 묻어났습니다.
박지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로마땅을 밟았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숙소로 이동한 뒤 결승전에 맞춘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 주축선수들과 함께 헐시티전 엔트리에 빠지면서 휴식을 가져 몸 상태는 최상입니다.
현지 언론은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 제가 할 일은 경기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박지성이 결승전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모든 것은 새로운 기록입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 출전에 골이나 도움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릴 경우엔 역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으로 영원히 축구사에 남게됩니다.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1992년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첫 2연패의 영광도 누리게 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박지성이 소속팀과 함께 모레 새벽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첫 출전과 첫 공격 포인트 등 많은 기록에 도전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환영 인파 속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로마에 입성했습니다.
격전지에 도착한 선수들의 표정에선 다소 긴장감이 묻어났습니다.
박지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로마땅을 밟았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숙소로 이동한 뒤 결승전에 맞춘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 주축선수들과 함께 헐시티전 엔트리에 빠지면서 휴식을 가져 몸 상태는 최상입니다.
현지 언론은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 제가 할 일은 경기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박지성이 결승전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모든 것은 새로운 기록입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 출전에 골이나 도움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릴 경우엔 역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으로 영원히 축구사에 남게됩니다.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1992년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첫 2연패의 영광도 누리게 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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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결전의 땅’ 로마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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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6 21:57:29
<앵커 멘트>
박지성이 소속팀과 함께 모레 새벽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첫 출전과 첫 공격 포인트 등 많은 기록에 도전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환영 인파 속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로마에 입성했습니다.
격전지에 도착한 선수들의 표정에선 다소 긴장감이 묻어났습니다.
박지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로마땅을 밟았습니다.
선수단과 함께 숙소로 이동한 뒤 결승전에 맞춘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 주축선수들과 함께 헐시티전 엔트리에 빠지면서 휴식을 가져 몸 상태는 최상입니다.
현지 언론은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 : "지금 제가 할 일은 경기 당일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박지성이 결승전 그라운드를 밟는다면 모든 것은 새로운 기록입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 출전에 골이나 도움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릴 경우엔 역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으로 영원히 축구사에 남게됩니다.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1992년 챔피언스리그 출범 이후 첫 2연패의 영광도 누리게 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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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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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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