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등 230여 명을 태운 에어프랑스 소속 A330(에이 삼삼공) 여객기가 대서양 브라질 연안 상공을 비행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파리 국제공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7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출발한 뒤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항공관제소와 교신이 두절됐습니다.
이 여객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7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출발한 뒤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항공관제소와 교신이 두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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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여 명 태운 에어프랑스 여객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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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1 21:17:17
승객과 승무원 등 230여 명을 태운 에어프랑스 소속 A330(에이 삼삼공) 여객기가 대서양 브라질 연안 상공을 비행하던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파리 국제공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아침 7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출발한 뒤 세 시간 뒤인 오전 10시쯤 항공관제소와 교신이 두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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