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전몰군경 유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해 두고자 합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남북대화와 6자회담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될수록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연합 항공작전지휘통제부가 위치한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16년 만에 처음입니다.
<녹취> 이 대통령: "작전상 애로 없습니까?"
<녹취>편대장:"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NLL 인근에서 임무 수행 중인 공군 F15K 편대, 해군 경비정과 통화하며 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나 한미 협력을 잘하는 것이 전쟁을 억지하는 것이라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전몰군경 유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해 두고자 합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남북대화와 6자회담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될수록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연합 항공작전지휘통제부가 위치한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16년 만에 처음입니다.
<녹취> 이 대통령: "작전상 애로 없습니까?"
<녹취>편대장:"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NLL 인근에서 임무 수행 중인 공군 F15K 편대, 해군 경비정과 통화하며 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나 한미 협력을 잘하는 것이 전쟁을 억지하는 것이라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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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안보 위협 어떤 타협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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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06 20:52:21
<앵커 멘트>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제54회 현충일 추념식이 전몰군경 유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해 두고자 합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약속을 지키고 남북대화와 6자회담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될수록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연합 항공작전지휘통제부가 위치한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찾았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16년 만에 처음입니다.
<녹취> 이 대통령: "작전상 애로 없습니까?"
<녹취>편대장:"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은 NLL 인근에서 임무 수행 중인 공군 F15K 편대, 해군 경비정과 통화하며 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만나 한미 협력을 잘하는 것이 전쟁을 억지하는 것이라며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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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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