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해임 엿새 만에 입장을 밝히고, 형 박삼구 전 회장이 불법적으로 이사회에서 해임안을 가결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또 박삼구 회장이 여전히 계열사 대표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영 실패에 책임을 지고 완전히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또 박삼구 회장이 여전히 계열사 대표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영 실패에 책임을 지고 완전히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 박찬구 전 회장 “법적 조치 강구”
-
- 입력 2009-08-03 21:17:22
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해임 엿새 만에 입장을 밝히고, 형 박삼구 전 회장이 불법적으로 이사회에서 해임안을 가결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또 박삼구 회장이 여전히 계열사 대표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경영 실패에 책임을 지고 완전히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