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첫 골! ‘상위권 도약 선봉’
입력 2009.09.14 (22:09)
수정 2009.09.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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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옵사이드를 허무는 민첩함과 빠른 슈팅 타이밍이 돋보였습니다.
올 시즌 첫 골이자 통산 6호 골입니다.
모나코는 네네의 추가골까지 더해 파리 생제르맹을 2대 0으로 꺾고 리그 7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주영(AS 모나코 공격수) : "개인적으로 중위권을 넘어서 상위권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제가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데뷔 첫 해 5골, 도움 6개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톨루즈와의 개막전 어시스트 이후 4경기 만에 시즌 두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레퀴프 지가 매긴 평점에서도 팀내 최고인 7점을 받았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득점 포를 가동한 박주영이 새로 부임한 라콤브 감독 체제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옵사이드를 허무는 민첩함과 빠른 슈팅 타이밍이 돋보였습니다.
올 시즌 첫 골이자 통산 6호 골입니다.
모나코는 네네의 추가골까지 더해 파리 생제르맹을 2대 0으로 꺾고 리그 7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주영(AS 모나코 공격수) : "개인적으로 중위권을 넘어서 상위권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제가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데뷔 첫 해 5골, 도움 6개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톨루즈와의 개막전 어시스트 이후 4경기 만에 시즌 두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레퀴프 지가 매긴 평점에서도 팀내 최고인 7점을 받았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득점 포를 가동한 박주영이 새로 부임한 라콤브 감독 체제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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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첫 골! ‘상위권 도약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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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4 21:44:36
- 수정2009-09-14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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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후반 4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상대 옵사이드를 허무는 민첩함과 빠른 슈팅 타이밍이 돋보였습니다.
올 시즌 첫 골이자 통산 6호 골입니다.
모나코는 네네의 추가골까지 더해 파리 생제르맹을 2대 0으로 꺾고 리그 7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주영(AS 모나코 공격수) : "개인적으로 중위권을 넘어서 상위권으로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제가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데뷔 첫 해 5골, 도움 6개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톨루즈와의 개막전 어시스트 이후 4경기 만에 시즌 두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은 레퀴프 지가 매긴 평점에서도 팀내 최고인 7점을 받았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득점 포를 가동한 박주영이 새로 부임한 라콤브 감독 체제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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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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