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산가족 상봉 행사 선발대 방북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선발대가 오늘 오후 금강산에 도착해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상봉행사 세부 일정을 북측과 협의하고 금강산 면회소 등의 시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2. "통일한국 3~40년 안에 선진국 추월"
통일한국의 경제가 3~40년 안에 독일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 증권이 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북한 경제는 붕괴 직전이지만 풍부한 인력과 천연자원 등 잠재력이 크다며,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했을 때 3·40년 안에 국민총생산이 주요 G7국가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공무집행방해죄 등 양형기준 마련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판부에 따라 편차를 보여온 형량의 차이를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형위원회는 이와함께 사기와 절도, 공·사문서 범죄 등 모두 8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 "등산 사고 설악·북한산 최다"
전국 국립공원 가운데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설악산과 북한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난 사고는 669건과 569건으로 전체 국립공원 안전사고의 50%를 차지했고, 설악산에서는 탈진이, 북한산에서는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났다고 보고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선발대가 오늘 오후 금강산에 도착해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상봉행사 세부 일정을 북측과 협의하고 금강산 면회소 등의 시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2. "통일한국 3~40년 안에 선진국 추월"
통일한국의 경제가 3~40년 안에 독일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 증권이 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북한 경제는 붕괴 직전이지만 풍부한 인력과 천연자원 등 잠재력이 크다며,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했을 때 3·40년 안에 국민총생산이 주요 G7국가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공무집행방해죄 등 양형기준 마련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판부에 따라 편차를 보여온 형량의 차이를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형위원회는 이와함께 사기와 절도, 공·사문서 범죄 등 모두 8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 "등산 사고 설악·북한산 최다"
전국 국립공원 가운데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설악산과 북한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난 사고는 669건과 569건으로 전체 국립공원 안전사고의 50%를 차지했고, 설악산에서는 탈진이, 북한산에서는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났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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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이산가족 상봉 행사 선발대 방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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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1 21:39:29
1. 이산가족 상봉 행사 선발대 방북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선발대가 오늘 오후 금강산에 도착해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상봉행사 세부 일정을 북측과 협의하고 금강산 면회소 등의 시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2. "통일한국 3~40년 안에 선진국 추월"
통일한국의 경제가 3~40년 안에 독일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을 앞지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 증권이 전 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북한 경제는 붕괴 직전이지만 풍부한 인력과 천연자원 등 잠재력이 크다며,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했을 때 3·40년 안에 국민총생산이 주요 G7국가를 앞지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공무집행방해죄 등 양형기준 마련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새로 만들어 재판부에 따라 편차를 보여온 형량의 차이를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형위원회는 이와함께 사기와 절도, 공·사문서 범죄 등 모두 8개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 "등산 사고 설악·북한산 최다"
전국 국립공원 가운데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설악산과 북한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난 사고는 669건과 569건으로 전체 국립공원 안전사고의 50%를 차지했고, 설악산에서는 탈진이, 북한산에서는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이 났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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