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차를 실어나르고 특수부대를 적진 깊숙히 침투시키고, 바로 기동헬기 역할입니다.
그 훈련 현장에 하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도 1,800미터에서 새처럼 날아가는 특전사 요원들...
UH-60 블랙호크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육군 항공의 주력 기동헬기인 블랙호크는 신속한 기동력이 생명입니다.
유사시 가장 먼저 출동하는 전력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수호하는 부대입니다.
적진 깊숙이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 공중강습 작전이 주임무입니다.
최대 10톤까지 들어올리는 CH-47 시누크는 화물공수의 주역입니다.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이동시키고, 평시에는 재난복구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섭니다.
<녹취> 이보형(중령/육군 301항공대대장) : "연간 5만명의 인력과 2천톤의 화물을 수송합니다."
이처럼 전천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비행 전,후에 실시하는 항공정비도 완벽해야 합니다.
2만개에서 10만개의 정밀 부품으로 이뤄진 헬기를 정비하는데, 10시간, 5백 시간 등 비행시간별로 정기적으로 이뤄집니다.
<녹취> 노태웅(준위/605항공대대 정비소대장) : "엔진과 날개,유압장치, 조종장치로 구분해 세밀하게 정비.검사합니다."
입체 고속기동전을 펼치면서 지상전을 승리로 이끄는 기동헬기 여단..
오늘도 가을 하늘을 힘차게 누비고 다닙니다.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전차를 실어나르고 특수부대를 적진 깊숙히 침투시키고, 바로 기동헬기 역할입니다.
그 훈련 현장에 하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도 1,800미터에서 새처럼 날아가는 특전사 요원들...
UH-60 블랙호크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육군 항공의 주력 기동헬기인 블랙호크는 신속한 기동력이 생명입니다.
유사시 가장 먼저 출동하는 전력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수호하는 부대입니다.
적진 깊숙이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 공중강습 작전이 주임무입니다.
최대 10톤까지 들어올리는 CH-47 시누크는 화물공수의 주역입니다.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이동시키고, 평시에는 재난복구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섭니다.
<녹취> 이보형(중령/육군 301항공대대장) : "연간 5만명의 인력과 2천톤의 화물을 수송합니다."
이처럼 전천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비행 전,후에 실시하는 항공정비도 완벽해야 합니다.
2만개에서 10만개의 정밀 부품으로 이뤄진 헬기를 정비하는데, 10시간, 5백 시간 등 비행시간별로 정기적으로 이뤄집니다.
<녹취> 노태웅(준위/605항공대대 정비소대장) : "엔진과 날개,유압장치, 조종장치로 구분해 세밀하게 정비.검사합니다."
입체 고속기동전을 펼치면서 지상전을 승리로 이끄는 기동헬기 여단..
오늘도 가을 하늘을 힘차게 누비고 다닙니다.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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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항공전력의 핵심 ‘기동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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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8 21:33:54
<앵커 멘트>
전차를 실어나르고 특수부대를 적진 깊숙히 침투시키고, 바로 기동헬기 역할입니다.
그 훈련 현장에 하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도 1,800미터에서 새처럼 날아가는 특전사 요원들...
UH-60 블랙호크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육군 항공의 주력 기동헬기인 블랙호크는 신속한 기동력이 생명입니다.
유사시 가장 먼저 출동하는 전력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수호하는 부대입니다.
적진 깊숙이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 공중강습 작전이 주임무입니다.
최대 10톤까지 들어올리는 CH-47 시누크는 화물공수의 주역입니다.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이동시키고, 평시에는 재난복구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섭니다.
<녹취> 이보형(중령/육군 301항공대대장) : "연간 5만명의 인력과 2천톤의 화물을 수송합니다."
이처럼 전천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비행 전,후에 실시하는 항공정비도 완벽해야 합니다.
2만개에서 10만개의 정밀 부품으로 이뤄진 헬기를 정비하는데, 10시간, 5백 시간 등 비행시간별로 정기적으로 이뤄집니다.
<녹취> 노태웅(준위/605항공대대 정비소대장) : "엔진과 날개,유압장치, 조종장치로 구분해 세밀하게 정비.검사합니다."
입체 고속기동전을 펼치면서 지상전을 승리로 이끄는 기동헬기 여단..
오늘도 가을 하늘을 힘차게 누비고 다닙니다.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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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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