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서 석면 다량 검출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서울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에서 폐암 등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다량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자세한 결과는 내일 오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잠복해 있다가 해마다 4월 26일에 출현해 컴퓨터 기본 입출력 시스템과 하드디스크에 보관된 데이터를 파괴하는 CIH 바이러스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센터 등이 종합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11개 손해보험사들이 산림청과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3개 기관이 보유한 헬기의 일반항공 보험가입 입찰 때 담합해 응찰한 혐의를 잡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