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 민주당 3명·한나라당 2명 승리
입력 2009.10.29 (22:05)
수정 2009.10.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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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3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먼저,이승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알짜배기 같은 수도권과 중부권 3곳을 모두 챙겼고 한나라당은 양산 등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최대 격전지였던 수원 장안은 손학규 前대표의 지원을 받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초반부터 앞서나가 싱거운 승부로 끝났습니다.
<녹취> 이찬열(수원 장안 당선자/민주당) :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도록 최선..."
안산 상록을에서는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충북에서는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고 정치권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녹취> 김영환(안산 상록을 당선자/민주당) : "성실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
<녹취>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 당선자/민주당) :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것..."
양산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예상과 달리 고전끝에 승리한 반면, 강릉에서는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큰 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녹취> 박희태(경남 양산 당선자/한나라당) : "대통령에 힘실어줘 너무 감사..."
<녹취>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자/한나라당) :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
이번 선거로 한나라당은 2석을 추가해 169석, 민주당은 3석이 늘어 86석이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3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먼저,이승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알짜배기 같은 수도권과 중부권 3곳을 모두 챙겼고 한나라당은 양산 등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최대 격전지였던 수원 장안은 손학규 前대표의 지원을 받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초반부터 앞서나가 싱거운 승부로 끝났습니다.
<녹취> 이찬열(수원 장안 당선자/민주당) :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도록 최선..."
안산 상록을에서는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충북에서는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고 정치권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녹취> 김영환(안산 상록을 당선자/민주당) : "성실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
<녹취>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 당선자/민주당) :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것..."
양산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예상과 달리 고전끝에 승리한 반면, 강릉에서는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큰 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녹취> 박희태(경남 양산 당선자/한나라당) : "대통령에 힘실어줘 너무 감사..."
<녹취>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자/한나라당) :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
이번 선거로 한나라당은 2석을 추가해 169석, 민주당은 3석이 늘어 86석이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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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궐 선거, 민주당 3명·한나라당 2명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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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29 20:54:48
- 수정2009-10-29 22:05:08
<앵커 멘트>
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3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먼저,이승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알짜배기 같은 수도권과 중부권 3곳을 모두 챙겼고 한나라당은 양산 등 2석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최대 격전지였던 수원 장안은 손학규 前대표의 지원을 받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초반부터 앞서나가 싱거운 승부로 끝났습니다.
<녹취> 이찬열(수원 장안 당선자/민주당) : "일 잘하는 국회의원 되도록 최선..."
안산 상록을에서는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충북에서는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고 정치권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녹취> 김영환(안산 상록을 당선자/민주당) : "성실한 의정을 펼칠 것을 약속..."
<녹취>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 당선자/민주당) :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것..."
양산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예상과 달리 고전끝에 승리한 반면, 강릉에서는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큰 표 차로 당선됐습니다.
<녹취> 박희태(경남 양산 당선자/한나라당) : "대통령에 힘실어줘 너무 감사..."
<녹취> 권성동(강원 강릉 당선자/한나라당) :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
이번 선거로 한나라당은 2석을 추가해 169석, 민주당은 3석이 늘어 86석이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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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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