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공심위 구성을 놓고 친이계와 친박계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던 서울시 공심위의 경우 일부 의원을 교체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또 부산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등의 공심위도 오늘 의결했고 강원도 등 나머지 세 곳의 공심위도 내일 의결합니다.
한나라당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행정의정활동 능력 그리고 당선 가능성 등 후보자 공천 기준도 확정했습니다.
특히 도덕성과 관련해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그리고 파렴치범과 부정부패 관련자의 경우 벌금형 이상형을 받은 후보자는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범죄자는 형 실효 여부와 관계없이 공천에서 완전 배제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오늘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오세훈 현 시장 외에 원희룡 의원과 김충환 의원 등 네 명이 각축을 벌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공심위 구성을 놓고 친이계와 친박계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던 서울시 공심위의 경우 일부 의원을 교체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또 부산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등의 공심위도 오늘 의결했고 강원도 등 나머지 세 곳의 공심위도 내일 의결합니다.
한나라당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행정의정활동 능력 그리고 당선 가능성 등 후보자 공천 기준도 확정했습니다.
특히 도덕성과 관련해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그리고 파렴치범과 부정부패 관련자의 경우 벌금형 이상형을 받은 후보자는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범죄자는 형 실효 여부와 관계없이 공천에서 완전 배제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오늘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오세훈 현 시장 외에 원희룡 의원과 김충환 의원 등 네 명이 각축을 벌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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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공심위 완료…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
- 입력 2010-03-17 12:55:11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대부분 완료했습니다.
공심위 구성을 놓고 친이계와 친박계간 갈등으로 난항을 겪던 서울시 공심위의 경우 일부 의원을 교체하는 선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또 부산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등의 공심위도 오늘 의결했고 강원도 등 나머지 세 곳의 공심위도 내일 의결합니다.
한나라당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행정의정활동 능력 그리고 당선 가능성 등 후보자 공천 기준도 확정했습니다.
특히 도덕성과 관련해 뇌물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그리고 파렴치범과 부정부패 관련자의 경우 벌금형 이상형을 받은 후보자는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범죄자는 형 실효 여부와 관계없이 공천에서 완전 배제할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이 오늘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오세훈 현 시장 외에 원희룡 의원과 김충환 의원 등 네 명이 각축을 벌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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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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