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오늘 폴란드 대통령 부부 장례식 外
입력 2010.04.18 (21:50)
수정 2010.04.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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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비행기 사고로 숨진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유럽의 항공 대란으로 주요국의 조문단 파견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시민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졌으며 대통령 부부의 시신은 바벨 대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임산부 등 3D TV 시청 삼가야”
최근 3DTV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자업계에서는 임산부와 노약자, 심장이 약한 사람 등은 시청을 삼가고, 어지러움이나 경련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청을 중지해야 한다고 사용설명서에서 밝혔습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분명한 부작용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일본 등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주의사항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 “노조 주장 수용불가”
김재철 MBC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황희만 부사장 임명 철회 등 노조측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파업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필요하면 업무방해 고소 등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거 출마를 위해 파업 중에도 고향에 들러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 항공 대란으로 주요국의 조문단 파견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시민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졌으며 대통령 부부의 시신은 바벨 대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임산부 등 3D TV 시청 삼가야”
최근 3DTV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자업계에서는 임산부와 노약자, 심장이 약한 사람 등은 시청을 삼가고, 어지러움이나 경련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청을 중지해야 한다고 사용설명서에서 밝혔습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분명한 부작용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일본 등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주의사항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 “노조 주장 수용불가”
김재철 MBC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황희만 부사장 임명 철회 등 노조측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파업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필요하면 업무방해 고소 등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거 출마를 위해 파업 중에도 고향에 들러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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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비행기 사고로 숨진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의 장례식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유럽의 항공 대란으로 주요국의 조문단 파견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시민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졌으며 대통령 부부의 시신은 바벨 대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임산부 등 3D TV 시청 삼가야”
최근 3DTV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자업계에서는 임산부와 노약자, 심장이 약한 사람 등은 시청을 삼가고, 어지러움이나 경련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시청을 중지해야 한다고 사용설명서에서 밝혔습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분명한 부작용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일본 등 해외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주의사항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철 MBC 사장 “노조 주장 수용불가”
김재철 MBC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황희만 부사장 임명 철회 등 노조측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파업에 대해선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필요하면 업무방해 고소 등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이 선거 출마를 위해 파업 중에도 고향에 들러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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