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이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체감경기 활성화 방안과 성범죄 대책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0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
여야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은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유와 갈수록 기승을 불이는 성범죄 대책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녹취>이종구(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한나라당이 중소기업 위해서 많은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용 증대시키는 중소기업 대해서 세금을 깍아주고"
<녹취>이용섭(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 "부자 감세야 말로 서민경기 체감경기 죽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사람 위해 써야 사회 양극화 해소할 수 있다"
야권은 특히 정부 여당이 4대강 예산 삭감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이 국가 미래를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야 모두 사회 안전망 확충과 정부 예산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녹취>임영호(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나홀로 아동에 대한 사회전체적 인프라 필요하다. 사각 지대 없어야 한다. 돈과 인력 확충 대단히 중요하다"
여야는 성범죄는 사전 예방과 사후 대처 모두 중요하며 인성교육 또한 강화해야 한다는데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KBS뉴스 김영민입니다.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이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체감경기 활성화 방안과 성범죄 대책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0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
여야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은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유와 갈수록 기승을 불이는 성범죄 대책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녹취>이종구(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한나라당이 중소기업 위해서 많은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용 증대시키는 중소기업 대해서 세금을 깍아주고"
<녹취>이용섭(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 "부자 감세야 말로 서민경기 체감경기 죽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사람 위해 써야 사회 양극화 해소할 수 있다"
야권은 특히 정부 여당이 4대강 예산 삭감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이 국가 미래를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야 모두 사회 안전망 확충과 정부 예산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녹취>임영호(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나홀로 아동에 대한 사회전체적 인프라 필요하다. 사각 지대 없어야 한다. 돈과 인력 확충 대단히 중요하다"
여야는 성범죄는 사전 예방과 사후 대처 모두 중요하며 인성교육 또한 강화해야 한다는데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KBS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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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대책·경기활성화’ 난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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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7 07:53:16
<앵커 멘트>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이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체감경기 활성화 방안과 성범죄 대책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0년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
여야 7개 정당 정책위 관계자들은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유와 갈수록 기승을 불이는 성범죄 대책을 놓고 난상 토론을 벌였습니다.
<녹취>이종구(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한나라당이 중소기업 위해서 많은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용 증대시키는 중소기업 대해서 세금을 깍아주고"
<녹취>이용섭(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 "부자 감세야 말로 서민경기 체감경기 죽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사람 위해 써야 사회 양극화 해소할 수 있다"
야권은 특히 정부 여당이 4대강 예산 삭감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이 국가 미래를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서는 여야 모두 사회 안전망 확충과 정부 예산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녹취>임영호(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 "나홀로 아동에 대한 사회전체적 인프라 필요하다. 사각 지대 없어야 한다. 돈과 인력 확충 대단히 중요하다"
여야는 성범죄는 사전 예방과 사후 대처 모두 중요하며 인성교육 또한 강화해야 한다는데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KBS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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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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