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털은 항상 많은 관중을 유혹하는 프로배구의 최고 라이벌전이죠.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도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고 하네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이 벌어진 유관순 체육관.
6천여 명으로 빼곡히 들어찬 관중석은 삼일절 태극 물결로 넘실거렸습니다.
팬들은 파도타기를 하며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을 즐겼습니다.
삼성화재는 1,2세트를 따내며 홈팀 현대캐피탈의 기세를 눌렀습니다.
가빈의 강타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에 막혀 3세트를 내줬습니다.
그 사이 문성민에게 트리플 크라운까지 허용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그러나 4세트에서 박철우의 강타까지 살아나 불꽃접전을 3대 1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삼일절에 매년 현대캐피탈과 해오는데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신념으로 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4승 1패로 마쳤습니다.
가능성이 큰 포스트시즌 대결에서의 자신감도 높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캐피탈을 꺾고 11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9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털은 항상 많은 관중을 유혹하는 프로배구의 최고 라이벌전이죠.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도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고 하네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이 벌어진 유관순 체육관.
6천여 명으로 빼곡히 들어찬 관중석은 삼일절 태극 물결로 넘실거렸습니다.
팬들은 파도타기를 하며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을 즐겼습니다.
삼성화재는 1,2세트를 따내며 홈팀 현대캐피탈의 기세를 눌렀습니다.
가빈의 강타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에 막혀 3세트를 내줬습니다.
그 사이 문성민에게 트리플 크라운까지 허용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그러나 4세트에서 박철우의 강타까지 살아나 불꽃접전을 3대 1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삼일절에 매년 현대캐피탈과 해오는데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신념으로 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4승 1패로 마쳤습니다.
가능성이 큰 포스트시즌 대결에서의 자신감도 높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캐피탈을 꺾고 11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9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삼성, 만원관중 속 ‘명승부’
-
- 입력 2011-03-01 22:01:21
<앵커 멘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털은 항상 많은 관중을 유혹하는 프로배구의 최고 라이벌전이죠.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도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고 하네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이 벌어진 유관순 체육관.
6천여 명으로 빼곡히 들어찬 관중석은 삼일절 태극 물결로 넘실거렸습니다.
팬들은 파도타기를 하며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을 즐겼습니다.
삼성화재는 1,2세트를 따내며 홈팀 현대캐피탈의 기세를 눌렀습니다.
가빈의 강타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에 막혀 3세트를 내줬습니다.
그 사이 문성민에게 트리플 크라운까지 허용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그러나 4세트에서 박철우의 강타까지 살아나 불꽃접전을 3대 1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삼일절에 매년 현대캐피탈과 해오는데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신념으로 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4승 1패로 마쳤습니다.
가능성이 큰 포스트시즌 대결에서의 자신감도 높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캐피탈을 꺾고 11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9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털은 항상 많은 관중을 유혹하는 프로배구의 최고 라이벌전이죠.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오늘 경기에서도 관중석이 꽉 들어찼다고 하네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라이벌전이 벌어진 유관순 체육관.
6천여 명으로 빼곡히 들어찬 관중석은 삼일절 태극 물결로 넘실거렸습니다.
팬들은 파도타기를 하며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을 즐겼습니다.
삼성화재는 1,2세트를 따내며 홈팀 현대캐피탈의 기세를 눌렀습니다.
가빈의 강타가 위력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가로막기에 막혀 3세트를 내줬습니다.
그 사이 문성민에게 트리플 크라운까지 허용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그러나 4세트에서 박철우의 강타까지 살아나 불꽃접전을 3대 1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인터뷰> 신치용 : "삼일절에 매년 현대캐피탈과 해오는데 선수들이 이기겠다는 신념으로 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을 4승 1패로 마쳤습니다.
가능성이 큰 포스트시즌 대결에서의 자신감도 높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캐피탈을 꺾고 11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9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