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백만원, 10만 원 단위로 쪼개 입금”

입력 2011.03.09 (22:07) 수정 2011.03.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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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은 김문수 경기지사후원회에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버스업체 본사와 노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지사 후원계좌에 1억 5백만 원을 10만원 단위로 쪼개 입금한 혐의로 이 버스회사 노조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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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5백만원, 10만 원 단위로 쪼개 입금”
    • 입력 2011-03-09 22:07:01
    • 수정2011-03-11 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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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은 김문수 경기지사후원회에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버스업체 본사와 노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지사 후원계좌에 1억 5백만 원을 10만원 단위로 쪼개 입금한 혐의로 이 버스회사 노조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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