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제 럭비, 2016 올림픽 향해 돌진
입력 2011.03.09 (22:07)
수정 2011.03.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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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가 아마추어 스포츠에 기를 불어넣는 기획시리즈 두번째 시간입니다.
올림픽에 진입하는 오는 2016년,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비상을 꿈꾸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럭비는 경기도 응원도 격렬합니다.
92년 만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목에 합류하는 7인제 럭비는 속도까지 빠릅니다.
전,후반 7분씩 경기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체력부담은 적습니다.
순발력이 강점인 우리 럭비가 한번 해 볼만한 이윱니다.
<인터뷰>홍준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몸vs몸이 아니라 스피드로 제압하는 맛.."
훈련은 그 자체가 실전입니다.
100kg 가까운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공을 지켜내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실전처럼 태클당한 동료를 보호하고, 재빠른 패스로 공격을 이어갑니다.
수없이 부딪힌 몸싸움의 흔적은 깊게 파인 경기장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팀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에 개인 이름을 써넣지 않는 럭비.
지금의 땀은 2016년 올림픽을 향해 길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인터뷰>연권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후배들을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아시아를 호령했던 대한민국 럭비가 세계를 누빌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KBS가 아마추어 스포츠에 기를 불어넣는 기획시리즈 두번째 시간입니다.
올림픽에 진입하는 오는 2016년,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비상을 꿈꾸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럭비는 경기도 응원도 격렬합니다.
92년 만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목에 합류하는 7인제 럭비는 속도까지 빠릅니다.
전,후반 7분씩 경기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체력부담은 적습니다.
순발력이 강점인 우리 럭비가 한번 해 볼만한 이윱니다.
<인터뷰>홍준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몸vs몸이 아니라 스피드로 제압하는 맛.."
훈련은 그 자체가 실전입니다.
100kg 가까운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공을 지켜내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실전처럼 태클당한 동료를 보호하고, 재빠른 패스로 공격을 이어갑니다.
수없이 부딪힌 몸싸움의 흔적은 깊게 파인 경기장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팀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에 개인 이름을 써넣지 않는 럭비.
지금의 땀은 2016년 올림픽을 향해 길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인터뷰>연권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후배들을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아시아를 호령했던 대한민국 럭비가 세계를 누빌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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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9 22:07:08
- 수정2011-03-11 0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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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아마추어 스포츠에 기를 불어넣는 기획시리즈 두번째 시간입니다.
올림픽에 진입하는 오는 2016년,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비상을 꿈꾸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럭비는 경기도 응원도 격렬합니다.
92년 만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목에 합류하는 7인제 럭비는 속도까지 빠릅니다.
전,후반 7분씩 경기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체력부담은 적습니다.
순발력이 강점인 우리 럭비가 한번 해 볼만한 이윱니다.
<인터뷰>홍준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몸vs몸이 아니라 스피드로 제압하는 맛.."
훈련은 그 자체가 실전입니다.
100kg 가까운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공을 지켜내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실전처럼 태클당한 동료를 보호하고, 재빠른 패스로 공격을 이어갑니다.
수없이 부딪힌 몸싸움의 흔적은 깊게 파인 경기장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팀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에 개인 이름을 써넣지 않는 럭비.
지금의 땀은 2016년 올림픽을 향해 길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인터뷰>연권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후배들을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아시아를 호령했던 대한민국 럭비가 세계를 누빌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KBS가 아마추어 스포츠에 기를 불어넣는 기획시리즈 두번째 시간입니다.
올림픽에 진입하는 오는 2016년,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비상을 꿈꾸는 ‘7인제 럭비' 대표팀을 만나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럭비는 경기도 응원도 격렬합니다.
92년 만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종목에 합류하는 7인제 럭비는 속도까지 빠릅니다.
전,후반 7분씩 경기시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체력부담은 적습니다.
순발력이 강점인 우리 럭비가 한번 해 볼만한 이윱니다.
<인터뷰>홍준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몸vs몸이 아니라 스피드로 제압하는 맛.."
훈련은 그 자체가 실전입니다.
100kg 가까운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공을 지켜내기 위해 몸을 던집니다.
실전처럼 태클당한 동료를 보호하고, 재빠른 패스로 공격을 이어갑니다.
수없이 부딪힌 몸싸움의 흔적은 깊게 파인 경기장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팀을 강조하기 위해 유니폼에 개인 이름을 써넣지 않는 럭비.
지금의 땀은 2016년 올림픽을 향해 길을 여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인터뷰>연권우(7인제 럭비 국가대표) : "후배들을 위한 토대를 만들겠다."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아시아를 호령했던 대한민국 럭비가 세계를 누빌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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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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