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가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차전에서 수비는 잘했지만 공격에서는 부진했던 동부의 김주성.
오늘은 작심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합니다.
김주성은 1쿼터 7개의 슛을 모두 넣는 놀라운 골 감각으로 무려 15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는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엘지가 삼점슛 4개를 터트린 기승호를 앞세워 52대 52로 동점을 만든 3쿼터 막판, 김주성이 다시 에이스다운 득점 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동부는 엘지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3쿼터 후반에 쓰러지고도 투혼을 발휘한 박지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3연승을 거둔 동부는 정규리그 우승팀 KT와 4강에서 만납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발목을 다친 기승호가 투혼을 보이며 20득점했지만 엘지는 동부를 넘지 못했습니다.
엘지는 정규 시즌 문태영을 앞세운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을 즐겁게 했지만, 2년 연속 동부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가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차전에서 수비는 잘했지만 공격에서는 부진했던 동부의 김주성.
오늘은 작심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합니다.
김주성은 1쿼터 7개의 슛을 모두 넣는 놀라운 골 감각으로 무려 15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는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엘지가 삼점슛 4개를 터트린 기승호를 앞세워 52대 52로 동점을 만든 3쿼터 막판, 김주성이 다시 에이스다운 득점 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동부는 엘지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3쿼터 후반에 쓰러지고도 투혼을 발휘한 박지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3연승을 거둔 동부는 정규리그 우승팀 KT와 4강에서 만납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발목을 다친 기승호가 투혼을 보이며 20득점했지만 엘지는 동부를 넘지 못했습니다.
엘지는 정규 시즌 문태영을 앞세운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을 즐겁게 했지만, 2년 연속 동부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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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성 28점!’ 동부, LG에 3연승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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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9 22:10:09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가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차전에서 수비는 잘했지만 공격에서는 부진했던 동부의 김주성.
오늘은 작심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합니다.
김주성은 1쿼터 7개의 슛을 모두 넣는 놀라운 골 감각으로 무려 15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는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엘지가 삼점슛 4개를 터트린 기승호를 앞세워 52대 52로 동점을 만든 3쿼터 막판, 김주성이 다시 에이스다운 득점 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동부는 엘지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3쿼터 후반에 쓰러지고도 투혼을 발휘한 박지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3연승을 거둔 동부는 정규리그 우승팀 KT와 4강에서 만납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발목을 다친 기승호가 투혼을 보이며 20득점했지만 엘지는 동부를 넘지 못했습니다.
엘지는 정규 시즌 문태영을 앞세운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을 즐겁게 했지만, 2년 연속 동부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가 3연승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차전에서 수비는 잘했지만 공격에서는 부진했던 동부의 김주성.
오늘은 작심한 듯 적극적인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합니다.
김주성은 1쿼터 7개의 슛을 모두 넣는 놀라운 골 감각으로 무려 15점을 올렸습니다.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는 초반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엘지가 삼점슛 4개를 터트린 기승호를 앞세워 52대 52로 동점을 만든 3쿼터 막판, 김주성이 다시 에이스다운 득점 본능을 발휘했고 결국 동부는 엘지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3쿼터 후반에 쓰러지고도 투혼을 발휘한 박지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주성(동부)
3연승을 거둔 동부는 정규리그 우승팀 KT와 4강에서 만납니다.
<인터뷰> 강동희(동부 감독)
발목을 다친 기승호가 투혼을 보이며 20득점했지만 엘지는 동부를 넘지 못했습니다.
엘지는 정규 시즌 문태영을 앞세운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을 즐겁게 했지만, 2년 연속 동부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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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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